안녕하십니까! 전남의 수도 무안이 낳고 항구도시 목포가 기른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소리로 보는 시각장애인 호남의 딸 서미화입니다!
사랑하는 전남광주시민 여러분! 우리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산업화, 민주화를 위해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기꺼이 희생하며 숱한 피, 땀, 눈물을 흘리면서 묵묵하게 견뎌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이제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발전을 앞둔 역사적 분수령 앞에 서 있습니다. 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약무호남 시무국가라는 말 속에 담긴 시대정신을 3대 메가프로젝트로 구현해 내셨습니다. 영호남 차별과 배제라는 아픈 과거를 딛고 수도권 일극 체제의 극복과 5극 3특의 국가균형발전 그리고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첨단산업 국가로의 도약이라는 서생적 문제의식 아래 국내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인프라, 물류, 용수, 교통 등 호남의 우수한 지리적 여건을 기반으로 첨단 반도체의 미래 초격차 확보라는 우리 기업들의 절박한 수요를 완벽하게 결합해 내는 상인적 현실감각을 발휘하셨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혜안이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으로 승화되는 걸 보면서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우리 호남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와 대체불가 운명공동체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못 먹고 살았어도 군부독재의 서슬 퍼런 총칼 앞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맞서 싸워왔다는 자부심 하나로 살아왔습니다. 이제 우리도 남부럽지 않게 한번 잘살아 봅시다. 우리 아이들이 일자리와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고향을 등지고 떠나지 않아도 되는 풍요로운 고장 미래와 비전으로 가슴 설레는 고장으로 거듭날 기회 아닙니까.
무안에서 태어나 목포에서 살고있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저와 제 가족은 고향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호남의 딸 서미화가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이 되어 부강한 호남을 만드는데 불쏘시개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호남은 언제나 민주당에게 부모의 넓은 품을 내주셨습니다. 한없이 따뜻한 어머니이기도 했고 단호하고 엄한 아버지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호남의 동지들께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분노하셨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막론하고 전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내며 밤낮없이 일하는 이재명 대통령을 물심양면으로 도와도 모자란 시간에 한가롭게 자기정치와 내부 투쟁이나 벌이고 있을 때냐는 뼈아픈 질책에 깊은 책임을 통감합니다.
무엇보다 더 이상의 당정청 간 불협화음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6.3 지방선거에서의 주권자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긴장의 끈을 다시 조여야 합니다.
우리 민주당이 차기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혼신을 다해 뛰고 있는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발목이 잡히게 됩니다. 앞으로 남은 4년은 대한민국을 완전히 환골탈태시킬 마지막 골든타임입니다. 집권여당 지도부 일원이 되어 당정청 원팀을 회복하고 선당후사의 각오로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 잘하겠습니다.
먼저 2년 뒤 총선을 승리하고 정권 재창출을 위한 발판을 이곳 호남에서부터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국가의 명운을 건 3대 메가프로젝트를 예산부터 입법까지 전례 없는 속도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에 호남에서 생산된 반도체가 전세계로 수출될 수 있도록 지도부 차원에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든든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호남의 민주 정신과 뿌리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그리고 미래세대에 완전히 녹아들 수 있도록 개헌을 추진하겠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담는 것은 물론 87년 체제 극복과 성숙한 민주주의로의 발전을 위해 계엄선포권의 국회 통제 강화 선관위 개혁 대통령 중임제 등의 권력구조 개편까지 함께 논의하겠습니다.
나아가 수권정당 민주당이 장애인, 여성, 청년 어르신 아동 등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제대로 대변하는 모두의 민주당으로 진보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언제나 기득권에 맞서 서민, 중산층을 지켜온 민주당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당내에서부터 온갖 차별과 배제, 갈라치기를 완전히 뿌리 뽑는 것은 물론 약자의 당원주권이 더욱 강화되도록 지도부에서 가장 크게 목소리 내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호남을 대표하는 최고위원이 되어 호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미래를 향해 당당하게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갑시다. 대체불가 호남 대체불가 대한민국 대체불가 모두의 민주당을 향한 담대하고 위대한 여정에 사랑하는 호남 당원동지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호남의 딸 서미화가 언제나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미화
첨부파일
260713_서미화 의원_호남의 딸 서미화 국회의원 최고위원 출마선언(전남광주, 2026.07.13.).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