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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혜 대변인]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의원 징역 2년 확정, 민주주의를 유린한 정교유착 세력에 내려진 준엄한 심판입니다

    • 보도일
      2026. 7. 16.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대변인 서면브리핑

■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의원 징역 2년 확정, 민주주의를 유린한 정교유착 세력에 내려진 준엄한 심판입니다

오늘 대법원은 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권성동 전 의원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사법부의 이번 판결은 정치권력과 종교 권력이 결탁해 공정한 선거질서를 무너뜨리고 헌법이 규정한 정교분리의 원칙을 짓밟은 ‘정교유착’ 범죄에 대한 준엄한 심판입니다. 특정 종교 세력의 뒷돈으로 권력을 매수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퇴행시킨 행태는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권성동 전 의원은 윤석열 대선 캠프의 핵심이자 정권 탄생의 일등공신 중 한 사람입니다.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핵심 인물이 종교 집단의 이권을 대변하고 청탁의 창구가 되었다는 사실은 윤석열 정권의 도덕성이 어디까지 추락해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한 단면이기도 합니다.

내란을 일으키고 정교유착을 일삼으며 헌법의 가치를 추락시킨 정치 세력은 우리 사회에서 퇴출되어야 합니다. 이번 판결은 비정상적 권력 카르텔을 해체하는 시작점이자 불행한 역사의 퇴행을 단죄하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이 사태의 배후를 끝까지 추적하는 한편, 종교 세력과 결탁해 권력을 사유화하려 했던 모든 시도를 밝혀내어 윤석열 정부 시기 무너진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2026년 7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