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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손솔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아동 성범죄 혐의 숨기고 당선된 국힘 청주시의원, 즉각 사퇴하고 사법당국은 엄벌하라.

    • 보도일
      2026. 7. 16.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국민의힘 소속 최영중 청주 시의원의 충격적인 아동 성착취 범죄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중학생을 상대로 조건만남 성매매를 저지르고, 성착취물 제작 시도한 혐의 등 하나하나가 입에 담기조차 처참할 정도로 추악하고 악질적입니다.
 
특히 최영중은 지난 5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까지 받고도 이를 숨긴 채 선거에 출마해 당선증까지 거머쥐었습니다. 경찰의 휴대전화 제출 요구에는 사설 포렌식을 핑계 대며 증거인멸과 수사 방해를 획책한 정황마저 뚜렷합니다. 법을 준수하고 시민을 대변해야 할 시의원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의원 행세를 해왔다는 사실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번 사태는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부실 검증이 불러온 참사입니다. 음주운전 전력에 아동 성범죄 혐의까지 받는 인물에게 공천장을 쥐여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완전히 무용지물임이 드러났습니다. ‘수사 사실을 몰랐다’는 비겁한 변명이나, ‘꼬리 자르기’식 제명으로 사태를 덮으려 해서는 안 됩니다. 국민의힘은 부실 검증의 책임을 통감하고 피해자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는 것이 공당의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최영중은 즉각 청주시의원직을 사퇴하고, 수사에 협조하십시오. 사법당국의 엄벌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6년 7월 16일
진보당 수석대변인 손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