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철 대변인] 故채 해병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국정운영의 최우선의 책무로 여기겠습니다.
보도일
2026. 7. 19.
구분
정당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대변인 서면브리핑
■ 故채 해병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국정운영의 최우선의 책무로 여기겠습니다.
3년 전 오늘, 국가의 부름을 받고 수해 실종자 수색 임무를 수행하던 채 해병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군인으로서 국민을 지키기 위한 숭고한 임무 중에 순직하신 고인의 희생을 높이 기립니다.
채 해병의 순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가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한 비극이었습니다. 그러나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사건 이후 제기된 진상 은폐와 수사 외압 의혹이었습니다.
장병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감추기 위해 이뤄졌던 수사외압과 조직적 은폐는 국가와 국가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중대한 범죄행위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건 초기부터 진상규명과 특검 도입, 책임자 처벌을 일관되게 요구해 왔고, 결국 특검 수사를 통해 채 해병 순직의 책임과 수사 외압, 수사 방해 의혹 전반에 대한 실체가 국민 앞에 드러났습니다. 그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과 임성근 전 사단장을 비롯한 수사 외압 관련자와 사건 책임자 등 모두 3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채 해병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채 해병 순직사건에 대한 완전한 진실규명과 사법적 단죄, 재발 대책 마련으로 권력에 의한 외압을 단죄하고,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국가의 가장 큰 책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다시는 국가의 부름에 응한 청년이 희생되고, 그 진실마저 권력에 의해 가려지는 일이 없도록 집권여당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