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대변인 브리핑] 진보당은 '기탁금' 없습니다! 1억원 있어야 가능한 정치구조! 이참에 확 바꿉시다!
보도일
2026. 7. 20.
구분
정당
기관명
진보당
□ 일시 : 2026년 7월 20일(수) 오전 10시 3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지도부선거를 둘러싸고 기탁금 논란이 한창입니다. 당대표 후보는 총 1억원, 최고위원 후보는 총 5천만원을 내야 합니다. 선거운동에 들어가는 비용은 모두 다 별도입니다. 국가로부터 천문학적인 국고보조금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을 포함하여 거대양당 모두 상황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기꺼이 낼 수 있는 여윳돈 1억원 정도는 있어야 가능한 정치를 어떻게 '서민의 눈높이'라 할 수 있습니까? 처음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들이 '청년 후보'들이긴 하지만, 청년들 이전에 모두에게 가혹합니다. 50%를 감면받아도 천문학적이라는, 그 원래의 비용부터가 문제인 셈입니다. 예비경선의 경우 최고위원은 당내투표, 대표는 여기에 여론조사까지 더해지는데, 이 과정 어느 구석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갈 일이 있습니까?
진보당도 지금 당직선거가 한창입니다. 어제 마지막으로 수도권 유세가 열렸고, 오늘부터 전당원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제주부터 시작한 유세가 6차례, 여기에 온라인토론회까지 치렀으나, 당대표를 비롯하여 진보당의 당직에 출마한 그 누구도 기탁금은 단 한 푼도 내지 않습니다. '완전한 선거공영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거제도를 비롯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정치개혁이 시급합니다. 말로만 '주권자 시민'이 아니라, 광장에 모였을 때만 존중받는 '주권자 시민'이 아니라, 선거와 정당 그 다양한 정치의 영역에서 평범한 시민들의 참여가 지금보다 훨씬 더 쉽고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전면적 정치개혁 논의, 지금 다시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