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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영월, 국토부 공모 동시 선정, 국비 56.7억 확보

    • 보도일
      2026. 7. 2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유상범 국회의원
- 홍천‘폐교 활용 예술놀이터’30억·영월‘농촌유학 복합거점’26.7억 확보
- 전국 48개 접수 사업 중 15개 엄선… 강원도 내 3곳(홍천·영월·정선) 이름 올려
- 유상범 의원 “폐교·농촌유학을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으로… 지역에 활력 불어넣을 것”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은 22일 홍천군과 영월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돼 국비 56억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은 전국 성장촉진지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사업을 직접 발굴·제안하는 상향식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접수된 48개 사업 가운데 15개 사업만 최종 선정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홍천·영월·정선 등 3개 지역이 이름을 올렸다.

홍천군은 '폐교를 활용한 어린이·가족 중심 예술놀이터 조성사업'으로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총사업비 63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1만4천795㎡ 규모의 폐교를 리모델링해 예술·기술 융합 창작문화 플랫폼(NEST)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유도해, 장기간 방치된 폐교를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영월군은 '생활인구 정주전환을 위한 무릉도원 농촌유학 복합거점 조성사업'이 선정돼 국비 26억7천만원을 확보했다. 총사업비 41억원을 투입해 4천331㎡ 부지에 농촌유학 가구를 위한 순환형 체류 인프라를 조성하고, 단기 체류에 머물던 생활인구를 장기 거주와 정착으로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사업들은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과 세부 사업계획 수립 절차를 거쳐 2027년부터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유상범 의원은 "이번 선정은 지역 현안을 중앙정부에 꾸준히 설명하고 설득해 온 노력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홍천·횡성·영월·평창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비 확보부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까지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