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6년 7월 22일(수) 오후 2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특검 연장법 통과, 민주당은 진상규명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어제 종합특검의 수사 기간을 연장하는 특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내란·외환과 국정농단이라는 헌정 유린의 진상을 남김없이 밝히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든 결과입니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시간을 끌더니, 끝내 표결마저 외면하고 본회의장을 떠났습니다. 국민의힘은 범죄 혐의자 비호와 내란 세력 옹호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종합특검팀은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진실을 향해 쉼 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관저 이전 감사 결과를 축소·은폐하도록 개입한 유병호 감사위원이 지난 20일 구속됐습니다. 이번 개정안에 공무원의 감사 방해 행위를 수사 대상으로 명시한 것 또한, 진실을 가로막는 그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입니다.
특검 앞에는 관저 이전 비리는 물론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채해병 순직 사건 의혹까지 낱낱이 규명해야 할 책임이 놓여 있습니다. 이번에 확보한 30일 동안, 한 치의 의혹도 남기지 말고 진실을 밝혀내야 합니다.
헌법을 유린하고 권력을 사유화한 세력에 대한 단죄는 결코 멈출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들이 법의 심판대에 서는 그날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