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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1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 보도일
      2026. 7. 2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제151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7월 23일(목) 오후 2시
□ 장소 : 국회 본관 246호
 
■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드디어 2달여 만에 원구성이 오늘 마무리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저희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법사위 문제를 가지고 2달 동안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부로 원 구성이 됐기 때문에 이제 새로운 마음도 다지고 각오를 새롭게 해서 정말 국민의 삶과 관련된 걸 입법의 성과로, 일을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오늘 원 구성이 되면 모든 상임위를 전면 가동해 주시고 또 간사님들을 중심으로 우선 처리해야 할 법안, 쟁점들을 잘 정리를 해주셔서 원내와 긴밀히 협력해서 법안 성과에 차질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의원님들께 당부드리는 것은 '자, 이제 오늘부터 일하는 날이다. 제대로 해보자. 성과 내자' 이 당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비상한 각오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우리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1차 현재 올라와 있는 입법 과제들은 12월까지 다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12월까지 끝내기 위해서는 정말 우리가 비상한 각오로 일을 해야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리고 의원님들 노력해주십사 하는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침 회의 때도 이야기를 했는데 의원님들도 많이 모르고 계신 내용이 있을 겁니다. 법안이 통상 상임위에서 심사를 해서 통과를 시키면 그 다음 어디로 갑니까? 법사위로 갑니다. 그럼 법사위 통과되면 어디로 갑니까? 본회의로 갑니다. 
 
그런데 요즘 예전 국회에 없었던 희한한 일이 생겼습니다. 법사위에서 통과가 되더라도 본회의 가기 전에 원내에서 그걸 잡습니다. 특히 국힘에서. 그리고 예전에 기억하십니까? 상법을 본인들이 처리해놓고 본인들이 처리한 법안에 필리버스터를 거는 촌극이 벌어졌었습니다. 아무 개념 없이 원내에서 법안을 넣고 빼고, 그 사이에 법사위 통과된 것도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려고 하는 희한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법안들을 다 필리버스터 걸겠다는 겁니다. 마음에 안드는 것들이 통과되면 다 필리버스터를 걸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국회 운영에 지금 어려움이 있어서 아침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이걸 이제 개선을 해야 하겠습니다. 아무런 법적 권한이 없고 법안을 올리는 것은 의장님 권한입니다. 법사위 통과되면 본회의 올리는 의장님의 고유 권한까지 최근에 들어서는 침해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문제를 앞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생과 관련된 발목 잡기가 국민의힘에서 일상화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수차례 말씀드린 패스트트랙 제도의 문제점도 개선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필리버스터 관련된 문제들도 개선해서 의원님들이 일하신 것에 대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법안 개정도 과감히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원 구성이 됐으니까 제가 처음 원내대표 됐을 때 상임위별로 정말 열심히 해주셔서 한 4개월 동안 입법 성과가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한 2달간 국힘이 발목을 잡고 있어서 성과를 지금 못 내고 있는데 다시 오늘을 기점으로 일을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 효능감을 국민들께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역할 다시 한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