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당 대표는 2026. 7. 23.(목) 19:00, 경기도 시민운동 현장에 방문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지난 6월 3일 우리 국민들은 소중한 한 표를 빼앗겼다. 그리고 우리는 그 투표 한 장의 무게를 깨달았다. 우리가 빼앗긴 것은 그저 투표용지 한 장이 아니라, 대한민국 그 자체였다. 우리가 빼앗긴 것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였다. 우리가 빼앗긴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였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찾기 위해서 6월 3일부터 올림픽공원에 모였다. 어쩌면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이 일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우리는 올림픽공원에 모였고, 오늘 이곳에 모였다. 그리고 그것이 특검이라는 문을 열었다. 비록 야당이 주도하는 특검은 아니지만, 야당의 동의 없이 특검을 임명할 수 없는 특검법을 우리가 만들어냈다.
여러분, 이 일을 시작한 것은 우리의 목소리였다. 특검의 문을 연 것도 우리의 목소리였다. 이제 특검을 지키는 것도 우리의 목소리여야 한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오늘 우리의 함성이 중앙선관위에 담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올림픽공원의 함성이 절대 뚫리지 않을 것 같던 중앙선관위의 서버를 뚫었다. 우리의 함성이, 그리고 올림픽공원 시민의 함성이, 그리고 음모론자라는, 극우라 손가락질받으면서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광장에서 십 년간 싸워왔던 우리 애국시민들의 땀과 눈물로 서버를 뚫은 것이다.
그러나 죄송하지만, 저는 아직도 합수본을 다 믿지 못하겠다. 그들이 선관위 서버를 압수하는 척만 하고 거기에서 진실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다면, 오늘의 압수수색은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가 끝까지 감시해야 한다. 우리가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 이 압수수색은 결국, 우리의 손으로 해내야 한다. 특검도 우리의 손으로 해내야 한다.
우리가 그동안 가졌던 모든 의혹들이 낱낱이 해소될 때까지, 그래서 선관위를 개혁하고 선거제도를 바꾸는 그날까지 우리의 함성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 지난 7월 17일 참담한 마음으로 제헌절을 맞이한 애국시민들이 올림픽공원에 수만 명이 모여 함성을 질렀기 때문에, 오늘 중앙선관위 서버를 뚫을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 제대로 된 특검을 임명할 때까지, 또 한 번의 올공데이, 그리고 또 한 번의 올공데이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 첫 번째 약속으로 내일모레 토요일, 전국의 애국시민 여러분, 대구로 모여주십시오. 우리의 이 함성이 민주당 국회의원 한 명 한 명의 귀에 꽂힐 때까지, 그리고 청와대에 있는 이재명의 귀에 꽂힐 때까지 우리 함성을 멈추지 맙시다.
오늘 우리가 함께 행진하면서 내딛는 한 발 한 발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다시 세울 것이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가슴을 발밑으로 내려보면서 오늘 한 발 한 발 땅을 밟는 여러분의 발걸음이 우리 청년들의 미래를 지켜낼 것이다. 그리고 오늘의 함성이, 오늘의 행진이 대구를 넘어, 또다시 올림픽공원을 뒤덮을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께서 오늘을 위해 준비했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그 애국심을 오늘 다 여기에서 쏟아부어 주십시오.
지금 옆에 계신 시민 한 분 한 분의 얼굴, 그리고 조용히 올림픽공원을 찾아주시는 우리 국민의힘 의원님들 한 분 한 분,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신 우리 국민의힘 의원님들, 그리고 김민수 조광한 최고위원님, 기억해 주십시오. 그것이 저희를 지치지 않게 하는 힘이다. 저희가 여러분과 함께 싸우면서 여러분의 힘이 되어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