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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나 대변인] 초법적 발상 일삼는 나경원 의원은 특검수사부터 성실히 임해주길 바랍니다

    • 보도일
      2026. 7. 2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김한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7월 23일(목) 오후 3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초법적 발상 일삼는 나경원 의원은 특검수사부터 성실히 임해주길 바랍니다
 
나경원 의원이 오세훈 시장의 1심 선고와 특검의 원희룡 전 장관 소환조사에 대해 정치재판과 정치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여론을 조작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해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린 사건에 대한 재판을 어떻게 정치재판이라 할 수 있습니까? 국민의힘은 선거제도를 망가뜨리고 불법적 수단을 동원해 민의마저 조작하려고 했던 구태행위에 대해 국민 앞에 먼저 사죄하십시오.
 
나경원 의원이 정치수사라고 주장하는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은 대통령 처가의 땅 쪽으로 노선을 틀어버린 윤석열 정권 국정농단의 대표적인 사건입니다. 김건희-윤석열 일가를 위해 국가기관을 동원했던 권력 사유화, 국정농단에 대한 재판이 정치수사라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나경원 의원은 억지 주장을 중단하고 특검조사 부터 성실히 임해주길 바랍니다. 국민은 나경원 의원이 관저 앞에서 엄정한 법 집행을 방해했던 장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없던 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명백한 죄에 대한 수사에 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경원 의원은 자신이 기소됐던 패스트트랙 재판 관련해 당시 권력의 중심에 있던 한동훈 장관에게 공소 취하를 청탁했던 분입니다. 나경원 의원이야말로 권력을 이용하면 정치적 재판도 가능하다는 초법적 발상을 하시는 분 아닙니까? 법과 정의가 권력 앞에선 잣대가 달라질 것이라는 나경원식 위법적 사고가 이재명 정부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오판은 하지 말길 바랍니다.
 
민주당은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오세훈 시장에 대한 재판과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에 대한 국정농단 수사가 한치의 의혹도 남기지 않고 철저하게 이뤄지길 촉구합니다.

2026년 7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