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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홍성규 대변인 브리핑] 국민의힘, 국회 윤리위를 그런 식으로 운영하면 받아들일 수 있겠나? 이진숙·김태규가 조언이라도 했나!

    • 보도일
      2026. 7. 29.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일시 : 2026년 7월 29일(수) 오전 10시 3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조경태·진종오·권영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당내 기강을 바로잡겠다'고 하나, 누가 보더라도 장동혁 체제를 비판하고 반대하는 자들에 대한 노골적이고도 치졸한 보복입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그 절차적 정당성입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최대 9명 이내로 구성하라고 한 윤리위가, 윤민우 위원장의 독단적 운영이 논란이 되면서 사퇴가 이어져 현재 5명인 상황에서, 그마저 우종환 부위원장 등 2명이 성명까지 내고 반발하여 끝내 최하 정족수 3명만 겨우 채운 상태에서 징계절차가 강행된 것입니다. 
 
윤리위는 그 어느 곳보다 객관성과 중립성, 그리고 협의와 합의, 존중이 기본이 되어야 할 곳입니다. 
단 하나만 묻겠습니다. 
만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이처럼 비상식적으로 참담하게 운영된다면, 국민의힘은 용납하고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무엇보다 윤석열 내란정권의 상징과도 같았던 과거 방통위의 '위법적 2인체제'와 아주 흡사합니다. 엊그제 새로 임명된 이진숙 미디어위원장, 김태규 법률자문위원장의 적극적인 조언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그 '위법적 2인체제'의 결말은 이미 다 확인하지 않았습니까?
 
파멸과 해체를 향해 직진할 수밖에 없는 내란본당 국민의힘의 운명을 거듭 다시 확인합니다. 
 
2026년 7월 29일
진보당 대변인 홍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