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자료] 2026 세계 식량안보와 영양 현황: 건강한 식단의 높은 비용과 대응 과제(FAO, IFAD, UNICEF, WFP, WHO)
보도일
2026.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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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지원기관
기관명
국회도서관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8월 3일(월) 국회도서관 국가전략포털에서 제공하는 주요국의 싱크탱크 최신 자료를 수록한 『금주의 보고서』 2026-28호(통권 제60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유엔아동기금(UNICEF), 세계식량계획(WFP), 세계보건기구(WHO)의 ‘2026 세계 식량안보와 영양 현황: 건강한 식단의 높은 비용과 대응 과제’를 대표 보고서로, 미국 재무부(USDT) ‘주요 교역상대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정책(2026년 7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 ‘베이지북: 미국 연방준비은행 관할지역의 최근 경제동향(2026년 7월)’, 국제에너지기구(IEA) ‘2026 세계 핵심광물 전망’, 국제결제은행(BIS) ‘AI 투자 경쟁’ 총 5건의 보고서를 수록했다.
FAO 등 5개 기관이 지난 7월 21일 발표한 ‘2026 세계 식량안보와 영양 현황: 건강한 식단의 높은 비용과 대응 과제’에 따르면, 세계 식량안보와 영양 상태는 코로나19 이후 일부 개선됐지만, 지역별 개선 속도는 불균등하고 2030년 지속가능발전목표(SDG 2) 달성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세계 기아 인구는 약 6억 4,500만 명, 중등도 이상 식량불안 인구는 21억 명으로 추정된다. 건강한 식단*의 평균 비용은 2025년 1인당 하루 4.28 PPP 달러(구매력평가 기준 국제 달러)로 상승했고,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인구는 26억 9,000만 명에 달한다. 특히 아프리카는 해당 비율이 66.6%로 가장 높아 지역 격차가 두드러진다. * 건강한 식단: 충분한 영양을 제공하고, 에너지·영양소의 균형, 식품군의 다양성, 해로운 성분의 절제를 갖춘 식단
건강한 식단 비용은 동물성 식품, 과일, 채소 등 영양가 높은 식품군의 가격 부담과 농식품 가치사슬 전반의 비효율로 인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 식품군은 건강한 식단 비용의 약 70%를 차지하며, 운송·저장·가공·유통 비용도 소비자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농업 연구개발 확대, 관개시설·도로 인프라 확충, 저온 유통·저장 체계 구축, 식품 손실 감축, 보조금 재설계, 무역 절차 간소화 등 지역별·식품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개입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