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원내대변인] 국민의힘은 민생법안 인질극을 중단하십시오.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로 국민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보도일
2026. 8. 5.
구분
정당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민생법안 인질극을 중단하십시오.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로 국민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8월 임시국회가 열렸지만 국회는 여전히 멈춰 서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본회의 개의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반기를 넘기고도 처리되지 못한 36개의 안건을 포함해 113건의 민생법안이 발목 잡혀 있습니다. 공장폐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지원하는 지역 산업위기 대응 특별법,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특별법과 공공주택 특별법, 지역 돌봄과 일자리를 만들어온 사회적기업 등을 지원하는 사회연대경제기본법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법안들이 줄줄이 묶여 있습니다.
8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낸 쪽은 바로 국민의힘입니다. 자기 손으로 열어둔 국회 문 앞을 스스로 막고 선 이 모순을 국민께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선거관리위원회 특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야가 어렵게 합의해 만든 특검을 이제 와 재검표 일정과 연계하며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특검이 늦어질수록 손해를 보는 것은 진실규명을 기다리는 국민들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본회의 개의를 제안했습니다. 폭염을 견뎌내고 있는 국민들을 더 지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 개의에 협조하고, 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원 선정 협상에도 지체 없이 나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