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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2026세계의회도서관총회’ 성황리 개막 - 8월 6일~7일, 전 세계 의회도서관 및 조사서비스 전문가 100여 명 한자리에

    • 보도일
      2026. 8. 6.
    • 구분
      입법지원기관
    • 기관명
      국회도서관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8월 6일(목) 오전 10시 국회박물관에서 ‘2026 세계의회도서관총회’ 개회식을 개최하고, 이틀간의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 세계 37개국에서 로버트 R.  뉴런(Robert R. Newlen) 미국 의회도서관장 직무대리, 크리스틴 아이보리(Christine Ivory) 캐나다 의회도서관장, 이그나시오 로드리게즈 알바레즈(Ignacio Rodriguez Álvarez) 칠레 의회도서관장 등을 비롯한 의회도서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은 조정식 국회의장의 영상 환영사를 시작으로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의 개회사, 박덕흠 국회부의장, 정연욱·차지호 국회의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환영사에서 “의회가 민주주의를 지키는 기관으로 온전히 기능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뒷받침되어야 하며, 그 소임을 다하는 곳이 바로 의회도서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덕흠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국제회의가 각국 의회도서관과 입법조사기관의 역할 재정립 방향성과 대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협력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기조강연에서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은 ‘국회도서관의 과거와 현재, 미래 속의 NAIL(National assembly AI Library)’을 주제로 AI 시대 지능형 의회도서관의 비전과 국회도서관의 의정지원 서비스 성과를 공유했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입법지원기관 소개를 끝으로 오전 일정이 마무리되고, 박덕흠 국회부의장 주최   환영 오찬이 이어졌다.

  첫날 오후에는 각국 의회도서관 대표들이 3개 세션에 걸쳐, 5건의 주제발표와  7건의 라이트닝 토크(Lightning Talk)를 통해 AI를 활용한 정보서비스 혁신 사례와 정책지원 경험을 공유한다.

  행사 둘째 날인 8월 7일(금)에는 오전 10시 국회도서관에서 워크숍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영국 하원 도서관, 대한민국 국회도서관, IFLA 법률도서관 분과의  우수 사례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입법과 정책 결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의회도서관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총회는 2006년 서울에서 열린 총회 이후 20년 만에 국회도서관에서 다시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AI 확산으로 정보 신뢰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의회도서관과 의회조사서비스의 발전 방향 및 전략을 국제사회와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회도서관은 이번 총회를 기념해 제작한 국회도서관의 지난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은 홍보영상을 국회도서관 공식 홈페이지(www.nanet.go.kr)와 주요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