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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수미 대변인] 안보 앞에서는 여야가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쟁을 멈추고 초당적 협력에 나서십시오

    • 보도일
      2026. 8. 7.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전수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8월 7일(금) 오후 3시 1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안보 앞에서는 여야가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쟁을 멈추고 초당적 협력에 나서십시오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그 어떠한 무력시위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북한이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국제적 고립과 냉혹한 대가뿐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즉각 포착하고 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완벽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빈틈없이 작동하는 굳건한 대한민국 안보 시스템을 두고 ‘참담함’을 운운하는 것은 억지입니다. 사실을 외면한 채 정치적 이익만을 노린 무리한 비난에 불과합니다.
 
특정 기업의 통상 현안인 '쿠팡 사태'를 한미동맹 균열로 비약하는 것은 국민의힘의 빈곤한 외교적 상상력일 뿐입니다. 굳건한 한미 포괄적 전략동맹과 개별 기업의 경제 이슈조차 구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 질서를 좁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국민의힘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외교·안보를 억지로 연결하는 견강부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정한 평화는 거친 말과 막연한 공포 조성으로 얻어지지 않습니다. 압도적인 힘과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위기를 관리하는 냉철한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국민의힘이 북한의 위협 앞에서 국민 단합을 해치고 내부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야말로 국가 안보를 가장 위태롭게 하는 것입니다. 안보 앞에는 결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흔들림 없는 실용적 안보 태세로 국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겠습니다. 국민의힘에 단호히 촉구합니다. 낡고 소모적인 안보 공세를 중단하고, 대한민국과 국민의 안위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십시오. 함께하는 국정 파트너로서, 초당적 협력의 장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2026년 8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