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대변인] ‘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 첫 회의,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성역 없는 진상규명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보도일
2026. 8. 7.
구분
정당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대변인 서면브리핑
■ ‘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 첫 회의,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성역 없는 진상규명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오늘 ‘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특검 후보 추천 절차에 착수합니다. 지난달 여야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무너진 선거관리 시스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특검은 단순한 행정적 실수를 들여다보는 수사가 아닙니다. 독점적 권한 뒤에 숨어 참정권을 침해하고 수치 조작과 밀실 행정으로 국민 신뢰를 무너뜨린 오만과 무능은 이미 선관위가 자정 능력을 완전히 상실했음을 드러냈습니다.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만이 무너진 민주주의의 근간을 바로 세우는 유일한 길입니다.
국민추천위원회는 외부 기관이 추천한 후보군을 철저히 검증하여 최종 2명의 특별검사 후보를 대통령에게 추천하는 막중한 책무를 맡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성역 없는 수사로 사건의 전모를 명명백백히 파헤칠 공정성과 독립성, 그리고 뛰어난 수사 역량을 갖춘 적임자 선임을 위해 책임있게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번 특검은 정치적 셈법이 오가는 소모적 공방의 장이 돼선 안 됩니다. 구태와 부실을 척결하고, 기본권을 침해당한 국민의 엄중한 명령에 응답하는 수사가 되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관위의 모든 부실·비리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단단한 투표관리 체계를 완성할 때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