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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당 대표, 한국기자협회 창립 62주년 기념식 주요내용

    • 보도일
      2026. 8. 13.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는 2026. 8. 13.(목) 15:00, 한국기자협회 창립 62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한국기자협회 창립 6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특히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박종현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1만 3천여 회원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언론은 역사의 초고라고 한다. 기자 여러분께서 발로 뛰며 기록한 오늘의 기사 한 줄이, 먼 미래에 이 시대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첫 문장이 된다. 1964년 창립 이래 한국기자협회가 걸어온 62년의 시간이 이 사실을 증명해 왔다.
 
기자 여러분은 시대의 고비마다 국민의 눈과 귀가 되었다. 국민이 알아야 할 것을 묻고 끝까지 답을 찾았다. 권력이 감추려던 진실을 세상에 드러냈다. 한국기자협회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 언론의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역사이다.
 
민주주의는 언론의 질문 위에 서 있다. 국민을 대신해 묻고 또 묻는 언론이 있을 때, 권력은 국민 앞에 겸손해지고, 정치가 바로 설 수 있다. 정치 권력은 언론의 감시와 견제를 불편해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보는 당연한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언론의 질문 앞에 늘 솔직해지겠다.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워나가겠다. 지금 우리는 미디어 환경의 급변 속에 살고 있다. 누구나 뉴스를 생산할 수 있는 뉴미디어가 등장했다. 뉴스의 확산 속도는 그 어느 때보다 빨라졌고, 뉴스의 유통 기한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AI의 발전은 가짜뉴스라는 전 지구적 도전을 불러왔다.
 
진실을 가려내는 일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그만큼 기자 여러분의 역할과 책임이 더 무거워진 것이다. 더욱이 언론을 향한 권력의 통제는 더욱 손쉬워지고 있다. 권력의 잣대로 표현의 자유가 재단되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일조차 어려워진다면, 그 사회는 결코 건강하게 발전할 수 없다.
 
여러분께서 민주주의 파수꾼이 되어 권력에 질문을 던져야 한다. 불의의 감시자로서 권력을 견제해 주셔야 한다. 권력의 편이 아닌, 국민의 편에 서주셔야 한다. 국민의힘은 기자 여러분께서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정론직필의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켜 더 건강한 언론 환경을 만들겠다. 여러분께서 역사의 초고를 더 힘차게 쓰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언론과 정치가 자신의 자리에서 책무를 다할 때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더 단단해질 것이다. 한국기자협회 창립 6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2026. 8. 13.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