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은 단순히 빼앗긴 나라를 되찾은 날 그 이상입니다. 대한민국이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자유와 주권을 되찾은 날이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게 한 출발점이었습니다.
자유와 번영의 오늘이 가볍게 주어진 것이 아님을 우리는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합니다.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 위에,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선 국민들의 땀과 헌신이 새겨져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냈습니다.
선열들께서 지켜낸 자유를 더욱 굳건히 지키고, 그 자유가 모든 국민의 삶 속에서 온전히 누려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국가의 역할은 국민의 자유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하며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그 자유를 지켜주는 데 있어야 합니다. 자유롭게 꿈꾸고, 노력한 만큼 기회를 얻으며, 다음 세대가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정치권의 책무일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독립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토대 위에서 대한민국의 주권과 국익을 굳건히 지키고, 자유와 창의가 살아 숨 쉬는 더 강하고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