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대변인 서면브리핑] 나경원 등 4명이 아니라 국힘 인간방패 41명 전원을 기소하라! '좀비 내란세력의 정치난동' 엄단해야!
보도일
2026. 8. 16.
구분
정당
기관명
진보당
특검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했던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4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당연한 일이나, 기소 대상은 위 4명 뿐만이 아니라 응당하고 시급한 공권력의 집행을 물리력으로 막아섰던 당시 국민의힘 의원 41명 모두에게 적용되어야 마땅합니다. 함께 '인간방패'를 자임했던 나머지 37명의 죄질이 나경원 등 4명과 다를 바가 무엇입니까?
나경원 의원은 '정치 탄압'이라고, 김기현 의원은 '좀비 특검의 정치 난동에 불과하다'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궤변입니다. 이들의 반발이야말로 '좀비 내란세력의 정치 난동'에 불과합니다.
무엇보다, 지난 7월 체포영장 집행을 완강하게 막아섰던 박종준 전 경호처장,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의 1심 실형 선고 및 법정 구속에 단 한마디도 못하지 않았습니까? '국가 기관의 조직과 지휘 체계를 이용해 영장 집행을 장시간 차단한 중대 범죄', '내란 범죄의 피의자로 수사받는 윤석열에 대한 수사와 사법 절차의 진행을 조직적으로 방해해 국가의 법질서 기능을 형해화시켰다'는 법원의 매서운 판단은, 41명 인간방패 국민의힘 의원들 모두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박종준·김성훈의 죄와 이들 41명의 죄는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국회의원 금뱃지는 성역이 아닙니다. 특검은 즉시 4명을 넘어 41명 전원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