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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혜령 대변인 서면브리핑] 참정권 핑계삼아 줄세우기, 국민의힘 장동혁 규탄!

    • 보도일
      2026. 8. 17.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노혜령 대변인 서면브리핑]
 
■참정권 핑계삼아 줄세우기, 국민의힘 장동혁 규탄! 
 
지난 15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 현역 의원과 최고위원, 원외 당협위원장과 함께 ‘참정권 수호’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장동혁대표에게 묻습니다. 이번 행보가 단순한 참정권 수호를 위한 것입니까? 오히려 ‘부정선거 음모론’을 앞세워 당 장악을 강화하고, 자신의 지도체제를 강화하려는 정치적 행보 아닙니까?
 
장동혁대표는 지난 12일 언론인터뷰를 통해 “당협위원장의 임기를 자동으로 연장하지 않고 새롭게 공모하겠다”며 “그동안 제대로 열심히 싸우지 않았던 분들”을 교체 대상으로 지목한 바 있습니다. 
 
이 흐름에 발맞춰서인지, 이번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원외 당협위원장 단체대화방에서는 ‘자신의 지역구와 동원 예정 인원‘을 보고하고 대거 참석했습니다. 당협위원장의 거취를 쥔 지도부 앞에 누가 얼마나 사람을 동원했는지가 사실상 ’충성도‘의 척도가 되는 것이라면, 이것은 참정권 수호가 아니라 전형적인 줄세우기 정치입니다. 
 
진보당은 선관위의 이번 부실 선거관리에 대해서 특검과 국정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선관의의 근본적인 개혁을 일관되게 요구했습니다. 국민의 참정권을 지키는 길은 확인되지 않은 음모론을 확대하고 정치적 동원을 벌이는 데 있지 않습니다. 
 
장동혁대표식의 ’올공‘을 통한 정치는 선관위 개혁과 온전한 진상규명과는 거리가 멉니다. 오직 당협위원장들의 충성 경쟁을 부추기는 ’헤쳐모여‘식 줄세우기 정치만이 선명하게 드러날 뿐입니다.
 
장동혁대표는 올림픽공원이 아닌 민생 현장부터 찾으십시오.
남부지역에 폭우가 내렸습니다. 지금 제1야당의 대표가 향할 곳은 참정권 빌미로 자기 정치하는 올림픽공원이 아니라, 수해와 민생으로 고통받는 국민들 곁입니다. 
 
2026년 8월 17일
진보당 대변인 노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