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훈련은 조기 종료되고 항모는 중동으로, 정부는 여전히 '뒷북 확인'만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6. 8. 2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오늘 합참이 한미연합훈련을 당초 예정보다 6일 앞당겨 조기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야외기동훈련 축소와 연합사 지휘소 이원화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SNS 한 줄 지시가 사흘 만에 현실화된 것입니다.

게다가 서태평양에 머물던 미 항공모함마저 중동으로 이동했습니다. 훈련 축소에 이어 핵심 전략자산까지 빠져나가면서, 한미 공조 균열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70년 넘게 쌓아온 한미동맹의 가치를 훼손해 온 이재명 정부의 누적된 실책이 결국 이번 훈련 축소로 터져 나온 것입니다. 대미 투자 협상 표류와 안보 사령탑의 번복 발언이 동맹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갉아먹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원론적인 '긴밀한 협의'만 외칠 뿐, 미 측의 일방적 결정에 아무런 목소리도 내지 못하고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국민에게 선제적으로 상황을 설명하기는커녕, 매번 뒤늦게 '뒷북 확인'만 되풀이하는 '무능한 안보'의 전형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더 이상 수동적인 '사후약방문'식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축소된 훈련을 보완할 자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미국을 향해서도 당당히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정부는 흔들리는 한미 군사공조를 바로잡을 구체적인 대안을 즉각 국민 앞에 제시하기 바랍니다.

2026. 8. 20.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최 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