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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맹 패싱에 1조 7천억 방산 비리 방치… 안규백 장관은 즉각 사퇴하라 [국민의힘 박충권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6. 8. 2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안규백 장관의 무능으로 안보 곳곳이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합니다. 정보, 전략, 조달, 도덕성 전 영역에서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첫째, 한미동맹 정보 엇박자와 '훈련 축소 패싱'입니다. 동맹국 정보조차 제대로 파악 못 하는 국방장관에게 나라의 안보를 맡길 수 있습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 57기를 언급했는데 안 장관은 80~120기라며 혼선을 자초했고, 한미 연합훈련 축소 사실조차 사전에 몰랐다고 스스로 실토했습니다. 동맹의 기본인 정보 공유와 훈련 조율마저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본인 탈영 의혹에 대한 무한 회피입니다. 병적증명서 한 장이면 끝날 일을 "사실이 아니라면 야당 의원 아들"이라는 농담따먹기식 화법으로 넘기며 물타기하고 있습니다. 해명은 없이 사이비종교 교주처럼 국민에게 무조건적인 믿음만 강요하는 태도입니다.

셋째, 1조 7천억 원대 핵심 전력을 오염시킨 방산 게이트가 터졌습니다. 방사청 5급 공무원이 모기업으로부터 수억 원대 뇌물과 22억 원대 하청 추천권을 챙기고, 협력업체를 끼워 뇌물을 정상 용역대금으로 위장 세탁하는 치밀함까지 보였습니다. 평가항목 20개 중 16개에서 최고점을 몰아주며 조작한 이 비리는 1조 7천억 원 규모의 전자전기 체계개발 사업 수주로 직결됐고, 실질 사업 규모는 2~3조 원에 달합니다.

안 장관은 이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안규백 장관을 즉각 경질하고, 방위사업청 비리 또한 명명백백 밝혀야 할 것입니다.

2026. 8. 2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충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