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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코드인사는 정권의 도덕적 기반을 파고드는 곰팡이’라던 김민석 당대표 전 후원회장 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 낙하산 의혹!

    • 보도일
      2026. 8.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승수 국회의원
-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장에 줄줄이 코드인사!
- 과거 美유학 생활비에 후원 회장한 강신성, 상임감사 지원!
  김민석 당대표의 공공기관 인사 외압 행사 의혹
- 김승수 의원, 코드인사 아닌, 전문성과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등용해야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문화·예술·체육계에서 이어지는 ‘코드인사’논란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공공기관 인사 외압 의혹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승수 의원이 국민체육진흥공단을 통해 확인한 결과, 과거 김민석 당대표의 미국 유학 당시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2024년까지 후원회장을 맡았던 강신성 대한체육회 부회장이 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에 지원해 최근 면접까지 통과하고 최종 5배수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김민석 당대표는 과거 강신성 대한체육회 부회장에 대해 “형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관계”,“강 씨와는 굉장히 가까운 관계”라며 가까운 특수관계임을 스스로 밝힌 바 있다. 강 부회장은 과거 김민석 당대표가 불법 정치자금혐의로 벌금 600만원과 추징금 7억2천만원을 선고받았을 당시  정치자금을 건넨 핵심 공여자로도 알려져있다.


또한, 최근 언론에 따르면 강 전 회장은 과거 불법 스포츠 도박 운영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조폭 출신 인사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 부회장으로 추천해 논란을 빚은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00명에 가까운 직원과 3조 규모의 예산을 운용하는 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에 강신성 부회장의 경력과 이력을 고려할 때 해당 직무와의 어떠한 전문성 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불법 스포츠 도박을 감시하는 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에 스포츠   도박장 개설 혐의로 유죄를 받은 사람을 추천한 인사가 지원한 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부적절한 것이며, 현재 대한체육회 부회장직도 내려 놓아야 할 중대한 사안이다.

이처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장들의 인사를 살펴보면 ‘코드인사’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발생한 이천 물류센터 화재 당시, 함께 ‘떡볶이 먹방’을 촬영했던 황교익씨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에 임명해 논란이 일었고, 이재명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지난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했던 방송인 서승만씨를 국립정동극장 대표에 임명하는 등 문화예술계 기관장 자리를 ‘낙하산 인사’로 채우고 있다는 비판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문화예술계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진보성향의 시민단체인 문화연대는 기자회견을 통해 “전문성보다 대중적 인지도, 역량보다 관계가 우선하는 것 아니냐”며“이 대통령은 문화분야 인사정책에 대해 직접 사과하고 전면 재검토하라”고 비판한 바 있다.

김승수 의원은 “김민석 당대표는 과거 SNS에 윤석열 정부 인사를 비판하며 ‘586과 민변 대신 서울법대 엘리트 검사로 요직을 채운다면 코드인사라는 1차원적 비판을 넘어 철학적 근본 문제까지 야기해 정권의 도덕적 기반을 파고드는 곰팡이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던 사람”이라며 “그런 김민석 당대표가 정권의 곰팡이가 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정치가 예술을 지배하는 순간 예술은 권력의 선전도구로 전락하며, 그 피해는 예술인과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사람을 부회장으로 추천한 강신성을 감독기관 상임감사에 임명한다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꼴”이라며“예술과 체육을 더 이상 정치인들의 놀이터와 도구로 만들지 말고, 전문성과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등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