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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제5차 안동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보도일
      2026. 8. 26.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제5차 안동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8월 26일(수) 오전 8시 20분
□ 장소 : 민주당 경북도당 4층 대회의실
 
■ 김민석 당대표
 
안동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입니다. 역사적인 의미에서의 정신적 수도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이 있을 뿐 아니라 임시정부의 초대 국무령을 지내신 석주 이상룡, 저항 시인 이육사를 포함한 많은 독립 애국지사를 배출한 애국충정의 도시입니다. 
 
또 이재명 대통령님의 고향이기 때문에 민주당과 민주당원들에게는 목포·봉하·평산처럼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도시라고 생각됩니다. 한일 정상의 만남도 이루어졌습니다. 
 
전대 시기 이전에 이곳을 찾았을 때 전두환 정권인 89년 이후에 전국에서 제일 먼저 전두환 정권에 저항하는 집회가 교회와 성당에서 열린 것도 안동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굉장히 유서가 깊은 도시입니다. 
 
민주당은 APEC을 성공시킨 경주 이상의 잠재력을 갖춘 안동이 K-관광의 새로운 거점 도시로 확실하게 도약하도록 확고하게 지원하겠습니다. 사상 최초로 민주당을 안동시의회 제1당으로 만들어 주신 안동시민 여러분께 보답하는 차원에서도 민주당이 안동의 책임 정당이라는 자세로 국립의대 설립 문제를 포함한 안동의 현안들을 다 챙기겠습니다. 
 
두 번째로 경찰개혁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총리 시절에 검찰개혁이 진행되고 있을 때, 경찰개혁 또한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돼서 일찍 경찰개혁안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진전이 잘 안 되는 것을 보고 문제의식을 강하게 느꼈던 바가 있습니다. 
 
국민도 대통령도 지금은 경찰개혁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점에서 한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챙기겠습니다. 제주 실종 사건의 허위 종결이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이것은 일각의 이야기와는 달리 현재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작동하는 상태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제 식구 감싸기, 사건 암장, 무단 종결, 증거 은폐·조작, 수사 정보 유출, 개인정보 침해 등 6대 폐단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 외부 감사 확대, 수사 제척사유 강화, 피해자에 대한 설명 강화, 불법 부실 수사에 대한 법적 책임 강화 등 대안을 찾겠습니다. 
 
지휘 체계에 따른 감독과 책임 소재도 확고히 세워야 합니다. 국민을 지키는 수사는 보호하고 국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수사 권력은 단호하게 개혁하겠습니다. 국민 주권의 원칙 아래 검찰도 경찰도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겠습니다. 
 
어제 경찰개혁추진단을 구성하고 경찰개혁추진단장에 김남희 의원과 행안위의 조예가 있는 이해식 의원을 함께 임명했습니다. 초선의 김남희 의원은 부실수사 피해자들과 2030 여성과의 공감대가 넓다는 점이 배경에 있습니다. 
 
통상적으로는 경찰 출신 의원들을 위원에 배치할텐데 자문역으로 배치하고 파격적으로 초선 의원을 임명한 것은 오로지 투명하고 신속하고 강력한 경찰개혁을 한다는 목표 때문입니다. 경찰개혁 추진안을 마련하는데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내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가 잘 진행 중입니다. 특별히 지방 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에 대해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기업 투자도 결국은 인재 양성 문제입니다. 지방 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은 지방 부활 혁명 선언 제1장입니다.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확실히 현장을 챙기면서 사립대 소외의 부작용을 없애고 후속 점검을 완벽하게 하겠습니다. 
 
어제 청와대에서 당 지도부 만찬을 하고 오늘 최고위원님들이 새벽 기차로 오셨습니다. 며칠 전에는 당대표 출마자 만찬도 있었습니다. 그때 각자가 전대 기간에 펼쳤던 주장의 배경을 다 설명했고 과했던 표현들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 동지애를 재확인했습니다. 
 
의견 차이가 있더라도 당의 미래를 우선하면서 최고위원회의 운영에 함께 하나로 만들어 주고 최고위원 여러분들께도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고위원의 화합과 단결, 성공이 당의 성공이고 저의 성공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당을 운영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하나이고 당은 정부 출범 1년 차, 내우외환의 파고를 다지고 민생에 집중하면서 정부와 대통령을 지원해 국정을 안정시킬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한병도 원내대표
 
존경하는 안동시민과 경북도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북도당을 변화의 중심으로 만들고 계신 오중기 도당위원장님, 누구보다 민주당의 깃발을 높이 들고 계신 임미애 의원님과 박규환, 박희정, 황태성, 윤동춘, 이윤희, 김기현, 정석원, 이영규, 김득환 위원장님 그리고 정우동, 김용관 직무대행님도 반갑습니다. 
 
이곳 안동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나고 자란 고향입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이삼걸 안동시장 후보는 49.07%를 득표하며 불과 1,599표 차의 초접전을 벌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선거 결과를 넘어서 경북의 정치 지형이 바뀌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입니다. 
 
아쉽게도 아직 민주당 지역구 국회의원은 없지만 임미애 의원님과 원외 지역위원장님들께서 지역 조직을 굳건히 지키고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 김민석 당대표께서 원외 지역위원회 지원을 위한 정치제도개혁 추진단을 신설하고 임미애 의원님을 공동단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원외 지역의 어려움을 당이 직접 듣고 조직과 제도로 뒷받침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저도 원내에서 입법과 예산으로 든든히 지원하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께서 평생 실천하신 지역주의 극복이라는 민주당의 오랜 소명은 이재명 대통령의 5극 3특 지방주도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경북은 대한민국 대도약의 지도에서 빠질 수도 없고 빠져서도 안 됩니다. 
 
정부와 민주당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투자와 성과가 경북의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도록 지역 특화 후속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민주당은 지역주의 극복을 넘어 5극 3특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주요 거점으로서 경북의 잠재력과 미래 가치를 키워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이진숙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참석 위원 17명 전원 찬성으로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은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제명 촉구 결의안을 처리한 국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참으로 서글펐습니다. 
 
아직도 5.18이 논란과 정쟁의 한복판에 서야 하는 현실이 서글펐고 반성해야 할 이진숙 의원이 오히려 피해자를 자처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소리 높여 이진숙 의원을 옹호하는 행태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진숙 의원의 5.18 모독을 결코 유야무야 넘기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과 역사 앞에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겠습니다. 
 
5.18이라는 역사 앞에서만큼은 지역도, 이념도, 여야도 없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가 5.18의 역사적 진실과 민주주의 편에 바로 설 수 있도록 국민의힘도 뜻을 함께 모으길 바랍니다. 
 
오늘 오후 예정된 본회의에 부의되어 있는 법률안을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9월 1일 시작되는 정기국회의 100일은 1분 1초를 천금같이 아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해 내겠습니다.
 
무엇보다 긴밀하고도 유기적인 당정청 협력 아래 이재명 정부의 국정 성과가 온전히 국민 여러분께 돌아갈 수 있도록 민생 입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민생을 볼모로 한 국정 발목 잡기에는 단 한 순간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여야 협상의 끈을 놓지 않겠지만 민생과 국가 발전에 직결된 사안이라면 국회법에 따라 주저 없이 민주당이 할 일을 완수하겠습니다. 국민의힘도 국회 폐업을 그만두고 부디 전향적으로 협조하기를 바랍니다.
 
■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경북을 찾아주신 김민석 대표님과 한병도 원내대표님 그리고 참석해주신 최고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북은 4년 전 울진 산불에 이어 지난해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다섯 개 시군을 휩쓸고 간 초대형 산불로 주택 4,458채와 산림 10만 헥타르가 소실되고 사망 28명 등 6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지역은 산불로 인한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또다시 가뭄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경북을 방문해주신 대표님과 지도부에 경북도민을 대신해 환영의 말씀을 드리며 부디 경북에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지원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먼저 경북은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국립의대 신설, 산불 피해 복구 등 굵직한 현안을 비롯해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 등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협의 중에 있습니다. 환동해 광역 경제권 발전을 위한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 건설,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울릉공항 건설 사업을 비롯해 경주 APEC 레거시 사업, 지역 산업 데이터 기반 국산 AI 특화 모델 실증 사업, 2차 공공기관 경북 이전, 청년 창업 도시 경북 지정 등 경북 국비 예산 확보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당의 지원과 관심을 특별히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다가올 총선은 정치 불균형 해소와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세기 넘게 고착화된 망국적 지역주의가 해소되지 않으면 한국 정치는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 총선에서는 경북의 인재들이 경북에서 일할 수 있도록 중앙당에서도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경쟁력 있는 인재들을 추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지역의 각종 관공서 등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주의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선거 제도 개혁 논의도 국회에서 서둘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원외 지역위원회의 열악한 실정을 제대로 해소할 수 있는 중앙당의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개정 정당법에 따라 지역위원회별로 사무소를 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무소 설치에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실질적인 당원들의 활동 공간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역위원회 사무소 운영 기준의 지원 방안, 지역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한 재정, 조직 지원 방안을 중앙당에서 조속히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오늘 경북 최고위원회의가 경북 민주당이 새롭게 도약하고 경북의 미래를 책임지는 유능한 민주당, 도민께 신뢰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최민희 최고위원
 
경북은 우리의 역사적 자부심입니다. 대의와 의리를 목숨보다 중시했던 경북은 나라를 잃은 치욕에 맞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절의를 지킨 자정 순국 열사와 독립유공자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한 곳입니다.
 
특히 안동은 1894년 갑오의병을 시작으로 50여 년간 이어진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의 출발점입니다. 이곳에서 최고위원회를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자리에 계신 지역위원장님들, 어려운 여건 하에서 경북에서, 안동에서 정치를 해주시는 동료 정치인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17개 시군에서 60여 명의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을 배출한 것은 2022년은 물론 우리가 가장 이겼다는 2018년에도 해내지 못한 성과입니다. 이런 성과를 내기까지 이 자리에 계신 지역위원장님들과 당원 동지들께서 얼마나 노력했을지 생각하면 정말 어떻게 감사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늘 우리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을 생각하지만 사실 경북 주민의 3분의 1이 민주당을 지지합니다. 그 3분의 1이 2분의 1이 되게 하면 이기는 것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중앙당이 우리 당원 동지들의 노력에 대해서 특별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경북 주민의 3분의 1이 민주당을 지지합니다. 이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석의 3분의 1이 민주당 의원이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얻은 표가 지방 의회에 직접 구성될 수 있는 그 비례성이 확보되는 선거 제도 개편 논의를 즉시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두 번째로 저는 경북 지역과 대구에서 국회의원이 나와야 한다는 얘기를 수없이 들었고 홍의락, 김부겸 의원님 두 분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영구적으로 이 어려운 지역에서 국회의원이 배출될 수 있는 길을 정말 오랫동안 논의했습니다. 석패율 제도와 권역별 비례대표제 그리고 조금 전 오중기 위원장께서 인재를 말씀하셨는데 당연한 얘기입니다. 김민석 당대표께서 사실 특별히 정치개혁에 관심이 많고 저하고 또 오랜 기간 많이 말씀을 나눴습니다. 제도 개선 논의를 이번에 최소한 권역별 비례대표제 노력해 보고 석패율 제도 하나는 도입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오중기 위원장님이 제안하신 현안들도 그냥 듣고 넘기는 게 아니라 실현되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대통령님을 뵙고 저희가 풋풋한 정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최고위원님들 모두 대통령님과 특별한 인연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저희 당 지도부의 목표는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강화시키고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는 일입니다. 
 
저희가 치열한 경선 과정을 거쳤고 경선 과정에는 정말 다들 힘들고 어려웠지만 이제 경선이 끝났습니다. 과거에 연연하는 것 같이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선 과정에 이런저런 규정이 있었습니다만, 민주당은 모두 친명입니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의 그 업적 위에서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론개혁 계속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해를 만들고 그 오해를 확대·재생산하는 언론 보도에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이재명 정부의 성과를 왜곡하고 지도부를 이간하는 이간 보도에 대해서도 제가 샅샅이 찾아내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도부 구성 이후에 제가 늘 말씀드렸듯이 협의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충분히 조정되고 있습니다. 이를 증폭시키는 행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전환 과정에서 경북 대전환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박선원 최고위원
 
우리 모두의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을 배출한 경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안동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고위원 박선원입니다. 
 
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안동 시민 여러분 꼭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더불어민주당을 통하면 됩니다. 일이 됩니다. 막힌 곳이 뚫립니다. 새로운 일이 왕성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예산부터 정책까지 더불어민주당이 해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통해 주십시오. 
 
작년 이곳 안동에서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는 국민 여러분께 두 가지 약속을 드렸습니다. 지역과 이념, 계층과 세대를 넘어 온 국민이 하나 되는 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두 번째는 성장의 기회와 성과를 일부만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온 국민이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정당한 몫을 누리는 지속 가능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두 가지 약속, 통합의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나라, 이 약속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이자 더불어민주당이 실천해야 될 중심적인 시대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만을 위한 정당이 아닙니다. 특정 지역이나 특정 계층만을 위한 정당은 더더욱 아닙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정당이면서 동시에 저희는 경북도민의 안동시민의 사랑을 받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더 가까이 다가오겠습니다. 충분히 듣지 못했던 경북도민들과 안동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듣겠습니다. 현안이 많습니다. 예산도 많이 필요합니다. 정책적인 지원, 정말 집중적으로 투여가 돼야 할 곳이 바로 경북 안동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통하면 일이 됩니다. 면모를 일신해서 확실하게 여러분께 다가가는 더불어민주당이 되겠습니다. 
 
농업과 지역 산업, 교통과 의료, 청년 일자리, 교육, 지방 소멸 문제까지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지 않습니까. 더불어민주당에 타당에 보내주신 애정의 절반만 보내주시면 저희는 두 배, 세 배로 갚아드리겠습니다. 확실하게 챙기고 결실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우리 대구, 경북, 안동에도 마찬가지지만 경찰과 민생 치안 문제가 매우 심각하게 국민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국민을 지키는 역량은 키우고 국민을 상대로 행사하는 권한에 대한 책임 또한 키워야 됩니다. 제대로 된 경찰이 없이 민생 치안이 없고 우리 국민의 안녕과 행복은 보장될 수 없습니다. 좀 전에 김민석 대표께서 충분히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적어도 이거 하나는 확실히 해야 되겠습니다. 경찰 내부의 감찰, 봐주기, 얼렁뚱땅 되묻기, 덮어쓰기, 덮어주기, 인권 침해 결코 용납돼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더불어민주당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습니다. 경북 안동에서도 존경하는 오중기 위원장님을 비롯해 여러 지역 위원장님들을 통해서 치안 문제, 경찰에 대한 신문고가 설치되었다고 하는 마음으로 언제든지 중앙당에 직통으로 보고하고 연락해 주십시오. 즉각 해결책을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 서미화 최고위원
 
경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안동시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고위원 서미화입니다. 오늘 이재명 대통령님의 고향 안동, 대통령께서 나의 뿌리이자 통합의 출발점이라 말씀하신 이곳 안동에서 수십 년 동안 민주당 깃발을 앞세우고 민주주의와 지역을 지켜온 오중기 위원장님, 임미애 의원님 그리고 여러 지역 위원장님들을 모시고 최고위원회의를 열게 돼서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곳 안동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경북 최초 안동시의회에서 민주당이 제1당이 됐고 전국 최초 10선 기초의원이신 이재갑 의원께서 역사상 최초의 더불어민주당 안동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현지 경북에서 새로운 정치의 길을 열어주신 안동 시민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 경북의 아픔을 돌아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지난해 3월 대형 산불에 이어 올해 7월에는 집중호우까지 겹치며 안동을 비롯한 경북 주민들께서 또다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불로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임시 주택마저 침수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지난 7일 정부는 안동 일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복구 예산과 지원을 신속하게 챙기고 산불 피해 지역이 다시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재난 예방 체계도 보강을 하겠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경북의 회복을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회복을 넘어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일에도 한 치의 서러움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천년고도 경주의 APEC과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한일 정상회담은 경북의 품격과 대한민국의 국격을 세계에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이제 그 성과를 경북의 성장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구미 AI 로봇 거점을 비롯한 경북 3대 메가 프로젝트를 힘 있게 추진해 경북 대전환을 이재명 국민 주권 정부와 함께 민주당 지도부가 끝까지 해내겠습니다. 
 
어제는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5.18정신을 폄훼하고 민주주의를 모욕하고 있는 이진숙 의원의 제명 촉구 결의안이 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한 사람도 끝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대단히 유감입니다. 이진숙 의원은 사과는커녕 도리어 김민석 대표를 고소하고 피해자인 양 나서고 있습니다. 5.18 폄훼에는 침묵하면서 자신의 명예에는 이토록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국회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인지 묻고 싶습니다. 
 
헌정 질서를 짓밟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5.18을 폄훼하고 민주주의를 모욕하는 이진숙 의원은 꼭 닮았습니다. 윤석열이 권력을 위해 헌정 질서를 짓밟았다면 이진숙 의원은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5.18의 역사를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방식은 달라도 헌법과 민주주의보다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앞세운다는 점에서 윤석열과 본질이 다르지 않습니다. 
 
이진숙 의원님께 묻겠습니다. 왜 유독 여자 히틀러만 문제 삼습니까? 여자 전두환은 괜찮습니까? 전두환과 5.18에 대한 이진숙 의원의 입장은 왜 말이 없습니까? 먼저 전두환과 5.18에 대한 이진숙 의원의 인식부터 국민 앞에 분명하게 밝히십시오. 
 
국민의힘에도 묻겠습니다. 말로는 5.18정신을 존중한다고 하면서 정작 책임을 물어야 할 때는 제 식구 감싸기를 앞세운다면 그것이 과연 5.18정신을 존중하는 겁니까? 더 나아가 헌법과 민주주의를 훼손한 행위를 눈앞에 두고도 자기 편이라는 이유로 감싸는 것은 과거 헌정 질서를 짓밟았던 내란 세력을 옹호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내란과 헌정 질서 파괴를 비판하면서 정작 자기 편이라는 이유로 헌법과 민주주의 훼손은 눈을 감는다면 국민께서 그 진정성을 믿을 수나 있겠습니까? 
 
국민의힘은 이진숙 의원 감싸기를 즉각 멈추십시오. 5.18정신을 진정으로 존중한다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헌법 기관의 이름으로 추진되는 이진숙 의원 제명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동참하십시오. 이제 국민의힘이 명확하게 답해야 합니다. 5.18의 역사와 헌법 질서를 지킬 것인지, 아니면 자기 편이라는 이유로 이진숙 의원을 끝까지 감쌀 것인지 국민 앞에 답하십시오. 
 
■ 이성윤 최고위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오직 민주당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애써 오신 경북 당원 동지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대형 산불 피해에 이어 7월 중순 경북과 안동에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 침수 등 많은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민주당은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과 사전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3일 2차 종합특검이 180일간의 수사를 마쳤습니다. 심우정 전 검찰총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기소하고 윤석열, 김건희 등 58명을 기소했지만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같은 주요 관심 사건의 실체를 충분히 규명하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무엇보다 노상원 수첩의 의미와 내란 세력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 특히 이재명 대통령 등 A급 수거 대상을 살해하려했던 내란 세력의 음모의 실체를 제대로 밝히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전두환의 하나회를 해체했지만 내란 세력을 제대로 단죄하지 못하는 바람에 또다시 윤석열 12.3 쿠데타가 일어났습니다. 
 
2차 종합특검은 특검 수사를 끝내면서 서늘한 경고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수사된 사람은 극히 일부라며 내란 세력은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내란을 일으킬 수 있고 성공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조사할 항목이 너무 많아 남아 있는 시간으로는 전문을 확인할 수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이첩하고 내란 수사를 이어갈 특별수사본부를 제안했습니다. 
 
2차 종합특검 수사 기간 종료로 내란 수사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1차 특검으로 민주주의를 짓밟은 내란의 주불은 일부 진압했으나 국민은 여전히 진동하는 내란의 잔불, 티끌까지도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2차 종합특검이 출범하여 내란을 수사하고 특검 수사 기간도 연장하는 특검법 개정을 하게 된 것입니다.
 
12.3 내란이 발생한 지 2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과 내란 주동자들의 처벌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조희대 대법원이 내란 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이상민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여 특검법이 정한 재판 기간을 어기고 있습니다. 
 
아직도 헌법을 파괴한 내란범들에 대해 속 시원한 단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내란 범죄는 여러 국가 기관과 연루자가 있어 국가수사본부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2차 종합특검이 끝났지만 수사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해 내란의 뿌리까지 청산해야 합니다. 
 
다시는 이 땅에서 국민의 가슴에 총탄을 겨누는 내란을 꿈꾸는 자가 나오지 않도록 끝까지 내란 세력을 밝혀내고 단 한 명의 부하 수행 세력까지 처단해야 합니다. 신속한 내란 청산을 바라는 국민의 요구이자 시대 정신입니다. 
 
■ 한민수 최고위원
 
지난해 의성에서 번진 대형 산불로 경북의 주민들께서 지금도 고통을 겪고 계십니다.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재명 대통령님의 고향이자 퇴계 선생의 가르침이 살아있는 도산서원을 품고 있는 안동에서 경북 최고위회의를 개최하게 되어서 뜻깊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경북의 현안들에 대한 말씀을 대표님과 함께 들었습니다. K-푸드 세계화 선도 지역 도약, 국립경북대학교 의대신설,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2차 공공기관 이전 문제까지 집권 여당의 지도부 일원으로서 잘 챙겨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안 관련해서 두가지 정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은 기승전 이재명 정부 발목 잡기로 국익마저 해치겠다는겁니까? 반도체는 정쟁의 소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과 경제, 안보가 걸린 국가 핵심 산업입니다. 대미 투자 현안에 정부가 기업의 경영 자율성과 수익성을 존중하며 함께 대응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앞세워 불안을 부추기고 기승전 이재명 정부 발목 잡기만 하겠다는 심산으로 대한민국 기업의 협상력과 국익마저 흔들어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패키지의 투자 분야로 반도체가 확정된 것처럼 말하며 미국발 청구서를 운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도체를 포함한 세부 투자 분야와 규모, 방식이 확정됐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확정되지 않은 사안을 기정 사실처럼 말하는 것은 대미 협상의 혼선을 주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한민국 기업에 불필요한 부담과 불안을 더할 뿐입니다. 국민의힘에 단호히 경고합니다. 더이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한민국 기업의 대미 투자 관련 현안을 정쟁의 소재로 삼지 마십시오. 
 
미국 측 요구의 구체적 내용과 정부 기업 간 협의 결과가 모두 공개된 상황도 아닙니다.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확대 재생산하는 것은 우리 기업의 협상력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울러서 이재명 정부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서도 한 말씀 드립니다. 
 
국민의힘은 반도체는 정치인의 구호만으로 공장을 지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재명 정부는 구호가 아니라 전력, 용수, 부지, 인허가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1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2029년 반도체 팹 1차 완공을 목표로 국가산단 조성과 산업단지 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력망과 용수, 인프라를 확충하고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는 계획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전력과 용수 대책도 없이 투자만 약속했다는 국민의힘 주장은 정부 발표와 보도만 확인했어도 도저히 할 수 없는 말입니다. 국가 주역 산업의 기반을 만드는 일에도 기승전 이재명 정부 발목 잡기만 반복한다면 그 피해는 대한민국 기업과 지역 경제,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무책임한 불안 조장이 아니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에 협력하기 바랍니다. 
 
이진숙 감싸기에 본격 돌입한 국민의힘은 제발 정신 차리십시오.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불참한 가운데 이진숙 제명 촉구 결의안이 통과됐습니다. 5.18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 수차례 천명한 국민의힘에게 묻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한 이진숙 의원에게 책임을 묻는 일 대신 감싸기를 선택하고 5월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당의 입장이 가당키나 한 것입니까?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진숙의 제명 촉구 결의안 통과를 막아보겠다며 학술적 토론, 표현의 자유라는 발언으로 이진숙 씨를 비호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국가 차원에서 진상 규명이 끝난 역사적 사실을 두고 학술적으로 토론을 할 수 있고 표현의 자유를 운운할 수 있습니까?
 
국민의힘은 제발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토론과 자유를 운운하며 국회의원 이진숙 씨의 역사 왜곡과 폄훼를 비호하는 일로 광주를 기억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광주 시민 그리고 유가족들을 두 번 다시 모욕하지 마십시오. 부디 국민의힘 전체가 이진숙 의원과 같은 극우 정치의 길을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 김민석 당대표 추가발언
 
지금까지 주신 말씀과 오늘 회의 내용 등을 포함해서 몇 가지 마무리하고 정리를 하겠습니다. 지난 회의 때 말씀드렸던 대로 앞으로는 최고위원회의가 끝날 때 제가 항상 마무리 정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총무국에서 정리를 하고 지도부뿐만 아니라 의원들께도 공유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순서 없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임미애 의원님께서 원외 지원과 정치제도 개혁을 총괄하는 기구의 장을 맡게 되셨습니다. 바로 위원 구성에 대한 초안을 정리해서 보고해 주시고 최대한 빨리 논의를 시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진보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을 포함해서 조국혁신당까지 만나면서 제도 개선에 대해 논의했고 저희가 열어놓고 이야기하겠다고 했습니다. 임미애 의원님께서 아시겠지만 지난 지방선거 때 대구와 광주 등은 지방선거와 관련한 광역 의회를 중대선거구제로 넓히면 어떤가 하는 적극적인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런 부분을 포함해 여러 가지를 논의해야 합니다. 지금 지역위원회를 두 개로 잡으시기로 한 것 외에 구체화 안 되어 있는 부분과 정치 제도 등을 다양하게 논의를 시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원외위원장과 특히 경북 지역 같은 데는 해당하기에 그 내용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 시작 전에 당에 말씀드렸는데 모든 지역, 모든 시도당에 공통으로 해당하는 것입니다. 몇 가지 방법으로 필요하면 당사를 매입하거나, 임대하는 구조를 그대로 두고 당사를 넓히거나 아니면 해당 권역이 너무 넓어서 활용이 어려울 때는 제2당사라는 형식의 주민들과 타운홀 미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을 제안했지 않습니까? 
 
빨리 검토해서 중앙당에 제안을 해주시고 현재 쓰고 있는 이 사무실 자체도 왔을 때 안동시민이 오시면 더 밝고 좋게 느낄 수 있도록 고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검토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 번째로 이진숙 의원에 대한 말씀들을 주셨는데 공통적인 지적이 왜 ‘여자 히틀러’에 대해서는 시비를 걸고 ‘여자 전두환’에 대해서는 시비를 안 거냐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듣다 보니까 ‘여자 전두환’이라는 호칭을 좋아하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당에서는 이진숙 의원이 상당히 선호한다고 보이는 이름으로, ‘여자 전두환’으로 통일해서 불러드리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래도 ‘여자 전두환’에 대해서는 본인의 명예를 훼손한다고 생각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정리를 해서 국민이 이해하기 좋게 이진숙은 여자 전두환이다. 그런데 전두환의 내란 행위에 대해서는 국민적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5.18은 민주화 운동으로 판결이 났고 전두환은 내란범으로 판결이 났기 때문에 여자 전두환은 당연히 역사적으로 정리가 되는 것이라고 해드리면 본인이 그렇게 선호하는 길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원내에서는 윤리위원회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국민의 짜증이 오래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를 바랍니다. 만약 현행 국회법상 어려움이 있다면 우리 당에서 발의한 본회의를 통해서 과반 의결을 하면 1년간의 자격 정지를 할 수 있는 법안도 아주 신속하게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자 전두환을 계속 국회에 둘 수가 없는 노릇 아닙니까?
 
임미애 의원님께서 잘 정리해 주셨는데 이미 우리 당은 안동에 대한 사랑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일단 또 오고 싶습니다. 아마 여기 대부분 그러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고위원회의 형식으로 매번 안동에서만 계속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앞으로 경북, 포항, 경주에서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되 다음번에 저는 최고위원회의 날짜가 아닌 날 우선 한번 오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가능하신 최고위원도 함께 오겠습니다. 
 
앞으로 원외 지역인데도 이렇게 책임감 있는 지역은 적극적으로 와서 여당답게 활동하겠습니다. 이 지역 국회의원이 계시지 않아서 생기는 공백을 채우기 위해 지역의 사회지도층도 만나고 오피니언들도 만나고 다양한 활동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은 대통령님의 고향이기도 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을 배출한 곳인데 그런 부분도 포함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찾겠습니다. 
 
아까 최민희 의원님이 말씀하신 권역별 비례대표나 석패율 제도 등을 포함한 선거제도 개편 논의는 임미애 의원님께서 우선 물꼬를 트기 시작해서 정치제도개혁추진단에서 논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 중에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문제 제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한번 확인 드립니다. 현재까지는 대통령님과 정부 입장이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되, 아까 김천지역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있는 혁신도시조차도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우선 혁신도시 중심으로 집중한다는 것이 현재까지 정부의 원칙입니다. 
 
우선은 그것을 알려드리니, 인지하시고 앞으로 어떻게 문제를 풀어갈지는 당이 정부와 의논하면서 풀어가겠습니다. 
 
포스코 파업이 58년 만에 예정된 부분을 유념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중기 위원장님과도 상의해서 필요하면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포항을 한번 찾도록 하겠습니다. 
 
경주 사고당부 지정은 새로 시작해서 저는 아직 전혀 파악이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아까 말씀을 들어보니 어떤 연유였는지를 떠나 경주같이 중요한 지역에 사고당부가 오래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빨리 정상화하기 위해 안태준 부총장님께서 파악하셔서 지도부에 보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 가지 더, 어제 제가 카톨릭을 찾았는데 카톨릭에서 2027 세계청년대회가 있고 이것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의 대회입니다. 수십만의 청년이 들어오고 교황이 오시고, 보통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제 지원하기 위한 정부 차원뿐만 아니라 당 차원의 지원단을 유동수 의원님으로 해서 특별히 구성한 것입니다. 
 
제가 현장에 가서 들어보니 이게 내년 8월 3일부터 며칠간 서울에서 행사가 있고 그 전에 약 일주일간 전국 곳곳을 수십만의 해외 청년들이 이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니 차라리 권장 코스를 제공하면 어떠냐고 제안했습니다. 목포-광주-부산-서울 코스, 제주도는 비행기 때문에 어려우니까, 예를 들어 부산-경주-안동-서울 코스 등을 우리가 지원하면 어떻겠냐 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카톨릭에서도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했고 그 과정에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지역위원회도 할 수 있으면 당정이 협조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 지역위원장님도 해당 지역의 카톨릭 교구 성당과 협조하셔서 파악을 해보시면 각 성당에서 세계 청년들이 와서 숙박할 체육관형 숙소를 다 파악하고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진도가 나고 있는지는 지역위원회에서 알아보시고 해당 교구의 신부님들하고 소통하시면서 우리가 또 지원할 수 있는 게 있는지를 알려주시고, 각 지역에서 소통을 시작해 주십시오. 
 
유동수 의원이 단장을 맡은 2027 세계 청년대회는 평화가 주제이기도 하고 굉장히 의미가 있는 것이어서 중앙에만 덩그러니 두는 것이 아니라 지역 차원에서의 지원 조직을 두겠습니다. 그렇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카톨릭에서도 매우 의미 있게 받아들여 주셨습니다. 
 
원래 있던 협력 의원 제도와 새로 만들어진 불금 민생단, 이게 의원들 전체가 참여하는 네트워크입니다. 원외 지역과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협력 의원을 누가 주도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불금 민생단을 총괄하게 될 박지원 의원님과 의논해서 원외 지역에 가급적 의원님들이 민원을 해결하거나 아니면 오실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당 중심으로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지금 당에서 시작을 한 것 중에 청년문화제를 곳곳에 지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전북 익산의 김민기 청년문화제, 부산의 부산해양총회를 앞두고 부산바다 청년문화제, 엊그제 갔던 강릉에서 강릉 민주 청년문화제, 지리산 청년문화제까지 해당 시도당이 지원합니다. 지리산은 영호남 청년회만 하기로 했는데 원래 대구에 김광석을 배출해서 대구의 김광석 청년문화제를 잠정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전체를 총괄하는 것은 이원종 배우가 하시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경산의 김기현 위원장 말씀을 들으면서 든 생각은 실제로는 대구·경산이 붙어 있고 경산이 10만 청년 도시이니까 차라리 대구·경북 김광석 청년문화제를 하고 대구와 경북의 청년위원회 양쪽이 붙어서 지원하면 중앙당과 시도당에서 지원하고, 시도당에서는 형식적으로라도 조금 그리고 중앙당이 대구를 지원해서 양쪽의 대구·경북 시도당과 청년위원회가 주도해서, 청년위원회가 주도하고 당은 재정적 지원만 하면 어떤가 싶습니다. 
 
대구·경북 출신의 좋은 문화인들이 있으면 찾아서 변화를 시켜주십시오. 이 과정이 우리 당의 청년위원들을 활성화하고 해당 지역의 청년들과 시민들과 접촉하는 데 매우 좋은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그 준비를 이제부터 양쪽의 시도당, 대구 쪽에서도 운영을 하셔서 시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6년 8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