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박성준 수석대변인] 국정농단 주범에게 보수의 길을 묻는 정당에 미래는 없습니다

    • 보도일
      2026. 8. 27.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8월 27일(목) 오전 10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정농단 주범에게 보수의 길을 묻는 정당에 미래는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오늘 연찬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초대했습니다. 원내대표가 대구 사저까지 직접 찾아가 모셔 왔다고 합니다. 박 전 대통령은 10여 년 만에 당 공식 행사에 참석하게 됩니다. 
 
국민은 기억합니다. 2016년 겨울, 국정을 비선 실세에게 내맡긴 대통령을 파면시키기 위해 국민은 촛불을 들고 광장에 섰습니다. 2024년 12월의 밤, 계엄군이 국회로 향하자 국민은 담장을 넘는 의원들을 지키고 장갑차 앞을 맨몸으로 막아섰습니다. 
 
헌정을 무너뜨린 것은 국민의힘이 배출한 두 명의 대통령이었고, 헌정을 지켜낸 것은 언제나 국민이었습니다.
 
탄핵을 초래한 것은 보수정권이었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수습하는 것은 언제나 국민의 몫이었습니다. 국민 앞에 사죄하고 반성해도 모자랄 정당이 반성문 대신 초청장을 썼습니다. 파면된 대통령을 상석에 모시고 '보수 재건'을 묻겠다고 합니다. 
 
국정농단의 주범에게 재건을 묻고 내란의 향수에 기대는 것, 그것이 국민의힘이 그리는 보수의 미래입니까.
 
헌정질서를 유린한 과거를 반성하기는커녕 그 과오를 그대로 답습하려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일입니다. 국민의힘은 반성 없는 정당에 미래를 맡길 국민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2026년 8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