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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버려지는 농수산식품 부산물 농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전환 모색

    • 보도일
      2026. 9. 1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성범 국회의원
- 15일 국회서 ‘농수산식품 부산물 자원화 촉진’ 토론회 개최
- 사료·비료 넘어 식품·화장품·바이오소재 등 고부가가치 방안 논의
- 김성범 의원, “부산물 정책, 가치 창출 중심으로 전환해 농어업인 새로운 소득원으로 만들어야”

  매년 농수산식품 생산·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약 337만 톤의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산업의 원료로 활용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된다. 나아가 이를 농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연결하는 길도 모색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성범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농수산식품 부산물의 자원화 촉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성범 의원을 비롯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위원장, 윤준병 간사, 송옥주·주철현·문대림·문금주 위원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함께 한다.

  현재는 부산물과 폐기물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활용 범위도 제한돼, 화장품·의약품·바이오소재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상당수가 폐기되거나 사료·비료 등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낮은 용도로 활용되는 실정이다.

  이에 토론회에서는 부산물 정책 방향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서 ‘어떻게 더 높은 가치를 가진 자원으로 활용할 것인가’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부산물의 고부가가치 활용이 확대되면, 수집·전처리·가공 등 자원화 과정도 생산지와 연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어촌에 새로운 산업을 만들고, 창출된 부가가치를 농어업인의 소득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우병준 선임연구위원과 국립부경대학교 김영목 수산과학대학 학장이 주제발표에 나서며, 관계부처와 전문가들이 부산물과 폐기물의 기준, 규제 개선, 자원화 지원체계와 부처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성범 의원은 “그동안 비용을 들여 치우던 부산물을 이제는 소득을 만드는 자원으로 바꿔야 한다”며 “버려지는 부산물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소득을 창출하는 자원이 되도록 정책의 방향을 바꿔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물의 자원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산업과 부가가치가 농어촌과 농어업인에게 돌아가도록 만들겠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필요한 제도 개선과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