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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종태 대전시당위원장, 이광재 예결위원장 만나 대전 국비·주요현안 건의

    • 보도일
      2026. 9.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장종태 국회의원
- 트램·충청권 광역철도·대전의료원·온통대전 등 국비 5조시대 차질없이 뒷받침 할 것
- 장종태 “대전시 재정위기 극복위해 국비 확보 총력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갑)은 11일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대전의 주요 현안사업들을 설명하고,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대전시는 이번 정부안에서 국비 5조 원 시대를 여는 성과를 거뒀지만, 여전히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방재정 부담을 덜고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차질 없이 이어가려면 추가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 장 의원이 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핵심사업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이유다.

장 위원장은 이날 대전 전 지역구에 걸친 25개 사업의 국비 건의자료와 주요 사업별 예산 건의서를 전달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대전의료원 설립 등 대전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필요한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정부안에 한푼도 담지기 않은 주요사업의 국비 국회 신규 반영을 요청했다. 예컨데 9월 사업이 재개된 온통대전의 경우, 정부안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와 주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지속 추진을 위해 국비 250억 반영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외에도 아트앤테크 센터 건립사업, 우주항공 실무인재 양성사업, 국립미술품 수장 보존센터 건립 사업 등 대전의 미래 성장기반을 위한 국비 국회신규반영도 함께 건의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대전과 충청권을 연결할 핵심사업으로, 예산 부족이 사업 지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의 경우 내년도 국비 건의액 204억 원 가운데 10억 원만 반영돼 증액 필요성이 크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해서는 장애아동의 안정적인 재활치료와 병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국비 25억 증액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소아재활 특성상 구조적인 운영 적자가 발생하고, 권역병원임에도 운영비 대부분을 지방비로 부담하고 있어 국가의 지원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정림중~ 사정교 간 도로개설 사업, 대덕 산단 완충 저류시설 설치사업 등 정부안에 이미 반영된 사업들 역시 최종 예산 확정까지 차질 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했다.

장 의원은 "국비 5조 원이라는 규모만큼 중요한 것은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의 예산을 제대로 확보하는 일"이라며 "특히 정부안에 담기지 못한 사업은 국회에서 신규 반영되고, 이미 반영된 사업은 증액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어 "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대전 전체의 현안을 챙기고 국비 확보에 앞장서겠다"며 "대전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원팀으로 힘을 모아 부족한 예산은 채우고, 반영된 예산은 끝까지 지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