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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합 13%·22%, 국민이 원하지 않는 인사를 언제까지 고집할 겁니까 [국민의힘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6. 9. 13.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민심은 숫자로 드러났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으로 적합하다는 응답은 13%,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2%에 불과했습니다. 그럼에도 두 후보자는 버티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은 지명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용혜인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은 이미 차고 넘칩니다.

비례대표 의원직은 내려놓지 않은 채 장관 자리까지 차지하겠다는 겸직 논란, 배우자의 당직을 둘러싼 ‘가족정당’ 논란에 이어 과거 비공개 정파 활동과 그 조직의 성차별적·위계적 문화 문제까지 불거졌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용혜인 후보자는 자신을 향한 검증을 "억측"과 "악선동"으로 몰아붙이며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김승원 후보자도 상황은 다르지 않습니다.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과 주가 조작 의혹은 이제 정치권의 공방을 넘어 경찰 수사로 번졌습니다. 그런데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김승원 후보자를 두고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라고 감쌌습니다. 국민의 평가는 22%인데 민주당 대표 눈에만 ‘잘된 인사’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용혜인 13%, 김승원 22%.

이 정도면 무엇을 더 확인해야 합니까.

국민이 원하지 않는 인사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것은 소신이 아니라 오만의 극치입니다. 김승원 후보자와 용혜인 후보자를 청문회장에 서게 하는것 자체가 국민에 대한 도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두 후보자의 지명을 즉각 철회하십시오. 민심을 끝까지 외면한다면 엄중한 국민의 심판이 뒤따를 것입니다.

2026. 9. 13.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최 은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