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파일럿 거쳐 정규편성 확정…37분 생방송 - 오늘의 기조부터 팩트체크, 실시간 소통까지
더불어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티비’의 간판 프로그램 ‘민티07’이 4회의 시범방송을 마치고 오는 14일 정식 방송을 시작한다.
앞으로 ‘민티07’은 매일 오전 7시부터 37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7분이라는 방송시간은 시범방송 기간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민주당은 지난 1일부터 2주간 매주 화·목요일 ‘민티07’ 시범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와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현안에 대한 당의 공식 입장과 기조를 핵심만 짧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송 구성에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정규편성을 확정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첫 시범방송에 출연해 “그날그날 또는 그 시점에 민주당의 기조가 무엇인지를 엄선해 최소한 하나씩은 말씀드리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 방송이 기조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각종 현안에 대한 해석과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직접 국민에게 당의 입장과 기조를 설명하고 소통하는 것에 대한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시청자 댓글을 통한 실시간 소통 역시 ‘민티07’의 주요 특징이다. 김민석 당대표는 첫 방송에서 “불편한 질문이라는 게 따로 있을까 싶다”며 “어떤 질문이든 당에 하는 게 좋다고 보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전하는 것이 제일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시청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파일럿 기간 방송 환경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했다. 일부 시청자들이 라이브 방송의 오디오 음향에 불편을 제기한 데 대해 민주당은 음향 환경을 보완했으며, 정규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방송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김남준 홍보위원장은 “‘민티07’은 기존의 훌륭한 민주·진보 채널들과 경쟁하기 위한 방송이 아니라,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며 각자의 강점을 더해가는 방송”이라며 “다양한 목소리와 관점이 어우러지는 건강하고 품격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앞으로 ‘민티07’을 통해 당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실시간 소통과 팩트체크 등을 강화해 국민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끝.
첨부파일
260913_보도자료_민티07 개국.hwp
260913_“아침 7시엔 '민티07'입니다” 민주당티비 간판 프로그램 14일 정규방송 시작.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