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산 CCTV 절반 이상이 ‘하이크비전’ 제품…과거 강남 성형외과 영상 유출 당시와 같은 제조사 - 진술영상녹화실·증거물보관실 등 핵심 보안 구역에도 중국산 CCTV 설치 - 강명구 의원 “수사자료·증거물 유출 시 치안에 심각한 타격 우려…철저한 보안 점검 필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강명구 의원(국민의힘·구미시을)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이 보유한 CCTV 가운데 TTA 보안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은 총 1,359대에 달했다. 이 중 중국산 제품은 385대로, 전체 보안 미인증 CCTV의 약 28%에 달했다. *TTA 보안인증: 국가정보원 보안지침에 따라 공공기관 CCTV도입시 영상 해킹, 데이터 유출 등을 막기 위해 보안 성능을 인증하는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