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성범 국회의원(경남 산청 함양 거창 합천)은 15일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비특정 오염원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관리하는 ‘주민참여형 농업비점오염집중관리사업’ 대상지로 경남 지역에 8개소가 선정되었으며 그중 산청에 1개소, 함양에 1개소, 합천에 2개소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신성범 의원이 기후환경에너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7년 농업비점오염집중관리사업 대상지는 전국에 12개소로 경남은 산청 신안면 외고·소이리 1개소, 함양 안의면 황곡리 1개소, 합천 삼가면 동리와 청덕면 대부리 2개소와 함안 1개소, 사천 2개소, 김해 1개소 등 8개소가 선정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후환경에너지부는 “농업 오염 원인은 농약, 비료, 퇴·액비 등에 의해 발생하며 발생 총량과 발생 면적이 넓어 오염저감시설 설치만으로는 오염원 차단에 한계가 있다”며 “오염원을 발생 단계부터 줄이기 위해 농업비점오염집중관리 사업을 주민참여형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이 사업은 주민, 지자체, 지역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분해는 쉽게 되면서 사용량은 일반 비료에 비해 적은 완효성 비료 지원, 밭고랑이나 논둑에 초생대 조성, 거적·야자매트 설치로 토사 유출 예방 등으로 진행되며 전체 사업 예산은 31억5,200만원이다. 산청, 함양, 합천에 8억1,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의원은 “주민 참여형 농업비점오염원 관리 사업은 오염원을 줄여 농지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주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사업이 시행되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