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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10일, 국산 NPU 수출 확대 및 판로 다변화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 보도일
      2026. 9. 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고동진 국회의원
… 9월 10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
… 국내 대표 NPU기업 3사(리벨리온·퓨리오사AI·딥엑스) 참여
… 고 의원“국산 NPU의 국내외 레퍼런스 확보, 글로벌 판로 다변화,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 등 다각도로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 되길”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오는 9월 10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산 NPU 수출 확대 및 판로 다변화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 포럼」에서 주최하며, 고동진 의원은 해당 포럼의 대표의원을 맡고 있다.

최근 AI 시장의 무게중심이 모델을 만드는 ‘학습(Training)’에서 이를 서비스로 구현하는 ‘추론(Inference)’으로 옮겨가면서, NPU(신경망처리장치)의 위상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GPU 대비 비용을 절감하는 대안 정도로 여겨졌다면, 이제는 컴퓨팅·데이터·운영 체계 전반을 아우르는 AI 주권의 핵심 인프라로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여기에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하면서 각국이 자국 데이터·인프라 기반의 ‘소버린 AI(Sovereign AI)’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국산 AI 반도체는 전략적 공급망 다변화의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리벨리온·퓨리오사AI·딥엑스 등 국내 팹리스 기업들은 각자의 독자 설계 기술과 역량을 앞세워 NPU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상용화 단계를 넘어 해외 수출 성과를 창출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

그러나 엔비디아 GPU를 축으로 이미 단단하게 형성된 글로벌 공급망·개발 생태계 속에서, 개별 기업의 기술력만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판로를 다변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외 실증사업을 통해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이를 실질적 수출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전략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고동진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 조재홍 딥엑스 상무(대참),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가 발제에 나선다. 이들은 각각 ‘국산 NPU, 실서비스가 만드는 글로벌 경쟁력’, ‘국산 AI반도체 수출 확대 정책 제안’, ‘AI 반도체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김주영 카이스트 교수, 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 홍상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반도체본부장, 이강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장(대참), 최우혁 산업통상부 첨단산업정책관이 지정토론을 맡아 국산 NPU 수출 확대 및 판로 다변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고동진 의원은 “국내 NPU 기업들이 실험실 성과를 넘어 국내외 시장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실증사업을 통한 레퍼런스 확보는 물론, NPU 기반의 수출 모델 확산과 글로벌 판로 다변화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가 국산 NPU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상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