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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 안전이 곧 국민 안전"... 이광희 의원, '소방공무원 현장인력 확대' 국회토론회 개최

    • 보도일
      2026. 9. 1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광희 국회의원
- 대형·복합 재난 및 초고령사회 대비 소방관 현장 인력 확충 논의
- 소방공무원노조 충북지부, 지속적 관심과 토론회 개최에 감사패 전달
- 이광희 "소방관 현장 인력 부족은 국민 생명 직결... 제도·예산 지원" 약속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서원)이 주관하고 김영진·이해식·박정현 의원 및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가 함께 마련한 '소방공무원 현장인력 확대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대형화·복합화되는 최근의 재난 환경과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구급 수요 폭증 속에서, 만성적인 현장 인력 부족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인력 확충 및 효율적 배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토론회 개최에 앞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충북지부'는 그동안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과 현장 안전 확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온 이광희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충북지부 관계자들은 "소방 현장의 목소리에 꾸준히 귀 기울여 주고, 오늘과 같이 현장 인력 문제를 공론화하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뜻을 전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광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소방공무원은 재난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지만, 대형화되는 재난 환경에 비해 현장 인력은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충분한 현장 인력 확보는 소방대원 자신의 안전은 물론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지난 2년여간 국정감사 등을 통해 충북 음성 국립소방병원의 차질 없는 개원을 위해서도 꾸준히 힘써왔음을 언급하며, 지난달 정식 개원한 국립소방병원이 소방공무원은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으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계속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최승호 서울시립대 교수의 '재난 패러다임 대전환과 소방 인력 충원'과 박진규 전공노 경기소방지부장의 '소방인력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한 발제가 진행됐다. 발제자들은 출동 1건당 소요 시간과 인력이 급증하는 현실을 짚으며, 단순 정원 증원을 넘어 4교대제 정착 및 현장 중심 인력 배치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김영철 전공노 소방본부 미디어국장 ▲양현모 한국교통대 응급구조학과 교수 ▲김영호 전공노 소방본부 조직진단위원장 ▲이인중 소방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이 참여하여 현장 구급 인력 전문성 강화, 1차 출동 펌프차 6인 편성 법제화, 출동 수요 기반의 합리적 인력 재배치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어 이 의원은 "오늘 전달받은 감사패는 현장 소방관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더 무겁게 받아들이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토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대안들이 실제 정책과 법제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