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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신성범 법안심사소위원장 “아특법, 9일 전체회의 전까지 타협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

    • 보도일
      2015. 2. 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혜자 국회의원
새누리당 신성범 법안심사소위원장 “아특법, 9일 전체회의 전까지 타협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이하 아특법) 개정안의 전체회의 상정 거부와 관련, 5일 오전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새누리당 신성범 간사가 유감을 표명하고, 다음번(9일) 전체회의 전까지 타협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문위 법안심사소위는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30분가량 지체된 11시 30분에 시작되었다. 법안소위를 통과한 아특법을 전체회의에 올리지 않고 있는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면서 파행될 위기에 놓였던 탓이다.

박혜자 의원은 법안 심사에 앞서 새누리당 신성범 법안소위 위원장과 의원들에게 “아특법 전체 상정 거부와 관련해 법안소위차원에서 소위의 결정을 존중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할 것을 요구”하며 “결의안이 관철되면 시간이 촉박한 민생법들이 있는 만큼 법안심사에 응하겠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결의안 채택요구를 끝까지 거부했고, 이에 대해 김태년 새정치민주연합 간사는 신성범 소위원장에게 다음 전체회의 개최전까지 아특법 타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약속하라며 중재에 나섰다.

이에 대해 신성범 법안소위위원장은 “법안심사 소위원장으로서 소위 통과법안이 전체회의에 상정되지 못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히며 “다음번 전체회의 개최(9일) 전까지 아특법을 타협해 전체회의에 통과시키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박혜자 의원 등 야당 법안심사 소위 위원들은 법안 심사에 들어갔다.
박혜자의원은 “현재 다양한 경로로 새누리당 지도부와 상임위, 청와대를 압박하고 있는 만큼 9일까지는 결과를 기다려 봐야겠지만, 양당 원내대표는 책임의식을 갖고 즉각 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