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보다 위험한 추석 귀성길’ 연휴 하루 전 교통사고, 연휴기간 평균 대비 50%이상 많아 교통사고 사망 일평균 6.7명, 음주사고도 1천 건 넘어
보도일
2026. 9. 21.
구분
국회의원
기관명
권영진 국회의원
… 추석 연휴 일평균 교통사고 설보다 29%, 일평균 사망자 54.2% 많아 … 5년 연속 연휴 전날 교통사고 연휴 일평균 대비 최대 113.6%~최소 54.7% 폭증 … 최근 5년 추석 연휴에만 음주운전 1,004건으로 10명 사망, 1,818명 부상 … 지난해 음주사고는 239건으로 반등세
최근 5년간(2021~2025년) 명절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가 설 연휴보다 사고 발생 건수와 인명 피해 모두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명절 연휴 전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동안 총 1만 1,510건의 사고로 181명이 숨지고, 1만8,903명이 다쳤다.
[최근 5년 명절 연휴 교통사고 현황]
연휴 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사고는 추석이 426건으로 설 명절(331건)보다 28.8% 많았으며, 특히 일평균 사망자는 추석 6.7명으로 설(4.3명) 대비 54.2%나 급증해 대형 인명사고 위험이 훨씬 컸다.
귀성이 본격화되는 ‘연휴 전날’이 사고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연휴 전날 발생한 사고는 연휴 기간 일평균 대비 적게는 54.7%에서 많게는 113.6%까지 폭증했다. ※ 2025년 추석 전날 662건 대비 연휴(7일간 2,996건) 일평균 428건으로 54.7% 차이 발생, 2021년 설 전날 739건 대비 연휴(4일간 1,384건) 일평균 346건으로 113.6% 차이 발생
[최근 5년 명절 전체 교통사고 현황]
이는 퇴근 차량과 조기 귀성 차량이 일시에 겹치고, 장거리 이동을 서두르는 조급한 운전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명절 들뜬 마음으로 ‘한 잔’한 게 사고로 이어진 건수는 5년간 1,000건을 돌파했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음주사고는 총 1,004건에 달하며 이로 인해 10명이 목숨을 잃고, 1,818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2024년 144건으로 줄었던 음주사고가 2025년 연휴기간에는 239건(사망 3명, 부상 434명)으로 다시 급증해 각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5년 명절 전체 음주운전 교통사고 현황]
권영진 의원은 “최근 5년 동안 추석은 설보다 일평균 교통사고와 사망자 모두 많았고, 특히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 사고가 집중되는 현상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라며 “귀성이 한꺼번에 몰리는 시기에 장거리 운전과 차량 정체가 겹치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특히 어떠한 경우에도 음주 후에는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경찰당국이 사고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고속도로 톨게이트 및 주요 국도 진출입로에 경찰 인원을 집중배치하는 등 교통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면서 ““명절이니 괜찮겠지”라고 방심할 수 있는 만큼, 성묘지 주변과 번화가 등지에서 주간 낮술 단속 등을 포함한 음주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
이하 생략 ※ 첨부파일 참조
첨부파일
260921_권영진 의원_‘설보다 위험한 추석 귀성길’ 연휴 하루 전 교통사고, 연휴기간 평균 대비 50%이상 많아.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