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사안전콜센터 사건·사고 상담 ’22년 1만3,608건→’25년 4만2,816건, 3년 새 약 3배로 증가
- ’25년 사건·사고 상담 1위 절도·분실(1만3,437건), 2위 상해(6,271건), 3위 연락두절(5,165건)
- 최근 5년간 국가별 사건·사고 상담 일본(2만1,760건), 베트남(1만281건), 스페인(5,351건) 순, 일본 3년 연속 1위
- 김준환 의원 “정부가 영사안전콜센터를 확대 개편한 만큼 재외국민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힘써주길 당부”
1. 더불어민주당 김준환 의원이 오늘(18일) 외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사안전콜센터에 접수된 해외 사건·사고 상담은 2022년 월 1,134건에서 2025년 월 3,568건으로 3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에는 월 2,537건, 2024년에는 월 3,085건이 접수됐으며 올해도 월 3,091건이 접수됐다.
2. 사건·사고 유형별로 살펴보면 최근 5년간(2022년~2026년 8월) ‘기타’를 제외하고 절도·분실(4만9,249건)이 가장 많았고, 상해(2만276건), 연락두절(1만6,815건)이 뒤를 이었다. 특히 2022년과 2025년을 비교하면 절도·분실은 3,537건에서 1만3,437건으로 약 3배, 상해는 1,114건에서 6,271건으로 약 5배로 급증했다. 납치·감금은 133건에서 1,877건으로 약 14배로 폭증해 사건·사고 유형 가운데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3. 최근 5년간(2021~2025년) 국가별 사건·사고 상담 접수 건수는 일본이 2만1,760건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1만281건, 스페인 5,351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미국 5,139건, 중국 4,484건 순이었다. 일본은 2023년 4,282건, 2024년 5,693건, 2025년 6,679건으로 3년 연속 국가별 상담 접수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8월까지 4,510건으로 가장 많았다.
4. 영사안전콜센터는 해외에서 사건·사고나 재난을 겪었을 때뿐 아니라 여권·영사민원, 긴급 통역, 신속해외송금 등 도움이 필요할 때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외교부 상담 창구다. 지난해에는 17만2,124건, 올해 8월까지는 9만7,947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해외여행이 다시 늘고 해외 사건·사고도 다양해지면서 영사조력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지난해 12월 기존 영사콜센터를 영사안전콜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관련 인력도 보강했다.
5. 김준환 의원은 “해외로 나가는 우리 국민이 늘어나는 만큼 해외에서 겪는 사건·사고와 영사조력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라며 “정부가 영사안전콜센터를 확대 개편한 만큼 재외공관과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외국민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끝.
첨부 1. 최근 5년(’22년~ ’26년 8월까지) 연도별 사건‧사고 유형별 상담 접수 건수
첨부 2. 최근 5년(’22년~ ’26년 8월까지) 연도별 사건‧사고 국가별 상담 접수 건수 (상위 20개국)
첨부 3. 최근 5년(’22년~ ’26년 8월까지) 영사안전콜센터 상담 접수 현황(연도별,유형별)
이하 생략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