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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원주 AI정책포럼’ 개최

    • 보도일
      2026. 9.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최혁진 국회의원
- “AI 대전환, 원주가 가진 역량 연결해 지역에서 새로운 모델 만들어야”
- 행안부·과기정통부·심평원·국과수·원주시·대학·연구기관 한자리…AI 정책·안전·지역혁신 논의
- 최혁진 의원 “원주 ‘AI 기본사회 시범도시’로…논의된 과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갈 것”

□ 강원 원주 출신 최혁진 국회의원(비례·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2사옥 컨퍼런스홀에서 ‘2026 원주 AI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AI 대전환 시대의 신안보전략과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중앙정부와 공공기관, 지방정부, 대학·연구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 AI 정책을 지역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하고, 원주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최혁진 의원은 “AI 대전환은 기술의 발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AI가 행정과 산업, 의료와 교육, 공공서비스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국민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안전과 신뢰의 체계도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원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국민의 의료·건강·과학수사와 관련된 중요 정보와 데이터를 다루는 공공기관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과 원주시, 대학·연구기관의 역량을 연결해 AI 활용과 안전을 함께 구현하는 ‘AI 신안보’의 지역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구상을 밝혔다.

□ 이어 최 의원은 “AI 대전환 과정에서 지역이 뒤따라가는 구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국가가 추진하는 AI 정책을 지역에서 실제로 실행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과 대학·연구기관, 기업, 지방정부가 각각 보유한 역량을 하나로 연결해 AI 인재를 키우고 공공서비스를 혁신하며, 그 성과가 지역산업과 새로운 일자리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 이날 포럼에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주시, 강원대학교, 강원산학융합원, 상지대학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등이 참여했으며, 공공기관 및 원주시 관계자와 대학·연구기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 민주정부와 국가 AI 정책방향, 건강보험 분야의 신뢰 기반 AI, 지역·공공기관의 AI 인재육성, AI 특화 시범도시와 원주시의 AI 대전환 전략 등을 공유하고, 공공행정 혁신과 의료 AI, 지역인재 양성, 원주형 AI 지역혁신 생태계,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의 협력모델 등을 놓고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 논의를 마친 뒤 최혁진 의원은 원주를 ‘AI 기본사회 시범도시’로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AI를 행정·의료·교육·돌봄 등 시민의 일상과 공공서비스에 적극 활용해 시민 모두가 AI의 편익을 누릴 수 있는 지역 모델을 원주에서 먼저 만들어보자는 취지다.

□ 최 의원은 “원주는 공공기관과 대학·연구기관, 행정 등 AI 대전환을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을 갖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각 기관이 가진 역량을 하나의 목표 아래 연결해 실제 성과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와 AI 역량도 지역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새로운 기업과 일자리까지 지역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 이날 포럼에서 제시된 정책과제를 실제 제도와 사업으로 연결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최혁진 의원은 “현장에서 나온 제안 가운데 입법이 필요한 것은 입법으로, 제도개선이 필요한 것은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오늘 제안한 AI 기본사회 시범도시를 비롯해 포럼에서 나온 논의가 한 번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관계기관과 후속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끝으로 “사람을 위한 AI,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과정에서 원주가 국가 AI 정책을 지역에서 구현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원주가 AI 대전환을 뒤따라가는 도시가 아니라 지역에서 새로운 길을 먼저 만들어가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입법과 제도적 뒷받침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