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로 2월 16일 총리인준 처리 여야 합의로 나왔는데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오늘 이완구 총리후보자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할 수 없다고 제기했고, 여론의 추이를 보고 국민의 뜻을 판단하면서 본회의를 2월 23일 또는 24일로 연기하자고 요구했다. 새누리당에서는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불리한 것은 마찬가지니 오늘 강행처리 하겠다는 입장이 나왔었다. 새누리당은 이완구 총리후보 인사청문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누리당 인사청문 위원이 날치기 경과보고서 채택을 했다. 그런데 이것은 숫자가 단 한명 더 많다고 강제통과시킨 것일 뿐이다. 그것은 형식에 불과한 것 일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는 유승민 원내대표의 첫 작품인 상처와 흠집만 난 부적격 이완구 총리후보자 옹립을 위한 국회 본회의 날치기는 절대 안 된다고 강력 규탄했다. 이에 새누리당도 부담을 느낀 것이고, 국회의장의 중재로 오늘과 내일은 어려우니 2월 16일, 17일 제안을 했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서도 오늘 본회의를 16일로 연기하고 국민의 여론에 좀 더 귀 기울여야 한다고 합의를 한 것이다.
정리를 하면, 오늘 본회의는 2월 16일로 순연된 것이다. 여러 가지 일정들은 다시 합의해 나간다고 보면 된다. 총리인준 처리 합의라는 오보는 혹시 새누리당에서 언론플레이를 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고, 그렇지 않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