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암 고치려면 서울로, 상경 진료 심각 … 국립대학병원 중심 5극 3특 암 치료 기반 마련해야

    • 보도일
      2026. 9. 2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용갑 국회의원
-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수도권 71.8%로 가장 높고, 중부권 35.3%로 가장 낮아
- 암 환자 1시간 내 의료 이용률도 전국 평균 50.6%, 중부권 40.9%로 가장 낮아
- 박용갑 의원 "지역 완결적 암 치료 위해 국립대병원 5극 3특 주축으로 키워야”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이 “서울과 대구, 부산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낮게 나타나는 등 암 수술 및 상경 진료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국립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 완결적 암 치료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박용갑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장암,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3.4%, ▴대구 81.6%, ▴부산 74.7% 순으로 나타났다.

- 또한,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5극 3특 국가균형 성장전략’에 따른 5대 권역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71.8%,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 62.0%, ▴대경권(대구, 경북) 45.1%, ▴호남권(광주, 전남) 39.2%  순이었고, ▴중부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이 35.3%로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암은 1시간 내 의료 이용률이 전국 평균 50.6%, 중부권은 40.9%에 불과했다.

- 또한, 폐암과 대장암, 유방암, 위암, 간암 등 국가암검진사업 암종별 수술 자체 충족률도 ▴수도권은 73.5%, ▴동남권은 63.9%로 높았지만, ▴대경권은 44.8%, ▴호남권은 35.0%, ▴중부권은 34.9% 순으로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표>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단위 : %)

○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서울 빅5 병원에서 암 진료를 받은 비수도권 환자 비율은 모두 30%를 상회했다.

- 특히, A병원은 2025년 암 진료 환자 14만 6,537명 중 수도권 환자는 7만 4,944명, 비수도권 환자는 7만 1,593명(48.9%)으로, 10명 중 5명이 상경 진료였으며, 5개 권역 중에서는 중부권 암 환자 진료가 2만 380명(13.9%)으로 상경 진료자가 가장 많았다.

- 이에 안준홍 영남대병원 교수는 국제학술대회에서 “지역병원은 지역 암환자가 감소하면 수익 감소로 인하여 의료진과 시설에 대한 투자가 위축되고, 지역진료 역량이 떨어져 다시 환자가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 박용갑 의원은 “암 환자들이 풍부한 암 수술 경험과 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춘 수도권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자 상경 진료를 선택하고 있지만, 이는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물리적·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다”면서 “정부가 국립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완결적 암 치료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낮은 중부권은 암병원 건립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

<표> 5대 주요 암종별 수술 자체 충족률(단위 : %, 2025년 기준)
<표> 지역별 1시간 내 의료이용률 현황(단위: %, 2023년 기준)
<표> 2025년 비수도권 환자 비율 최다 빅5 병원(○○○ 병원) 암 진료 현황 (단위: 명, %, 2025년 기준)

이하 생략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