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 전 확정된 안보 일정 흠집 내기, 사태의 본질은 이재명 정권의 ‘안보 굴종’과 ‘국민 기만’입니다. [국민의힘 박충권 수석대변인 논평]
보도일
2026. 9. 30.
구분
정당
기관명
국민의힘
최근 일각에서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의 백령도 군부대 방문을 두고, 지뢰 폭발 사건 현안 질의를 늦춘 ‘이벤트성 일정’이라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이는 전후 사실관계를 완전히 뒤바꾼 사실 왜곡이자, 안보 참사의 본질을 흐리려는 프레임입니다.
장동혁 대표의 백령도 방문은 국방위 현안 질의를 피하기 위해 급조된 일정이 결코 아닙니다. 이미 2~3주 전부터 철저히 계획되고 확정된 필수적인 안보 행보였습니다.
비무장지대(DMZ)의 안보만큼이나 서해 최전방의 안보 역시 제1야당 대표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챙겨야 할 중차대한 사안입니다. 이를 이벤트로 폄하하는 것은 국가 안보의 엄중함을 모르는 시각입니다.
또한, 국방위 현안 질의가 29일 오후로 늦춰진 진짜 책임은 전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일정 꼼수’에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사안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엄중하게 인식하고, 야당 국방위 간사에게 28일에 국방위 긴급 현안 질의를 열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의 신속한 진상 규명 요구를 거부한 것은 다름 아닌 민주당이었습니다. 민주당은 28일 개최를 묵살하더니, 기어이 장 대표의 백령도 방문이 예정되어 있던 29일에 열자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야당 지도부의 확정된 안보 일정을 뻔히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해당 날짜에 회의를 강행하였습니다.
이 사태의 본질은 명백한 증거와 장병들의 진술을 확보하고도 김정은 정권의 심기를 살피느라 8일 동안이나 북한의 지뢰 도발을 숨기고 덮으려 했던 이재명 정권의 치명적인 ‘안보 굴종’과 ‘국민 기만’입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안보 굴종에 맞서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굳건한 안보를 빈틈없이 챙기는 것은 물론, 이재명 정권의 지뢰 도발 은폐 시도의 전모를 끝까지 추궁해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