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해결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유가족분들을 이렇게 걷게 했다. 참으로 송구하다. 세월호 참사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진상규명 착수도 못한 상황에 유가족들 얼마나 힘드시겠는가. 답답하고 안타깝다.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다.
돈보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다짐을 다시 해본다. 세월호 인양을 하지 않으려는 듯한 정부의 태도가 유족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 9명의 실종자를 가족에게 돌려주기 위해 세월호는 반드시 인양해야 하고 우리 당은 가족들 고통에 끝까지 함께 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존의 세월호 관련 대책위를 새로 재구성해서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문제나 인양문제, 가족에 대한 지원 문제, 배보상 문제 등 대책을 종합적으로 세워나가도록 하겠다. 또 안산지역도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하겠다. 야당이 여러 가지 부족했지만 앞으로는 긴밀히 협의해 대책을 세워나가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여러분들을 대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