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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수석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청와대 불통인사 관련

    • 보도일
      2015. 2. 16.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5년 2월 16일 오전 11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불통인사를 고집해서 국민의 뜻을 거스르려고 해서는 안 된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부적격 인사로 판명난 이완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강행처리하려고 하고 있다.

총리후보자 임명문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국민의 뜻이며, 결코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와 함께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을 중국대사에 내정하고, 권영세 중국대사는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려고 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물어 경질한 사람과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관여한 사람이 중용되는 불통의 인사에는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문고리 권력을 교체하는 인적 쇄신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문제인사들을 돌려막는 불통인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인적 쇄신의 취지가 정말 무색하다.

인사를 만사라고 하는 이유는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을 인사를 통해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인사를 보면 국정운영에 대한 반성을 찾을 수 없고, 어떻게 국정을 쇄신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청와대는 이완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강행처리하는 등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불통인사를 고집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

2015년 2월 16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