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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참고자료] 2026 세계관광발전지수 (WEF)

    • 보도일
      2026. 10. 12.
    • 구분
      입법지원기관
    • 기관명
      국회도서관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10월 12일(월) 「국회도서관 국가전략포털」에서 제공하는 주요국의 싱크탱크 최신 자료를 수록한 『금주의 보고서』 2026-37호(통권 제69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세계경제포럼(WEF)의 ‘2026 세계관광발전지수’를 대표 보고서로 하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26 OECD 교육지표’,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시아의 노후 재정 준비도 평가: 대한민국 사례’, 국제구조위원회(IRC) ‘분쟁의 시대, 글로벌 목표의 미래: 빈곤 종식을 위한 다음 과제’, 세계은행 그룹(WBG) ‘일과 가정, 모두 이룰 수 있는가? 신흥 경제국 대졸 여성을 중심으로’까지 총 5건의 보고서를 수록했다.

  WEF가 지난 9월 25일 발표한 ‘2026 세계관광발전지수’에 따르면, 2025년 국제관광객은 15억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관광산업이 팬데믹 이후 회복을 넘어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WEF가 110개 국가를 대상으로 세계관광발전지수(TTDI)를 평가한 결과, 2024~2026년 사이 101개 국가(92%)의 지수가 개선됐고, 평균 점수는 2.1% 상승해 2019년 이후 가장 빠른 개선세를 보였다. 문화자원, 관광 서비스·인프라, 항공교통 인프라 등의 개선이 두드러졌으며, 일본이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상위 10개국 중 9개국이 고소득 국가였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평균 점수가 3.6% 상승해 가장 빠르게 개선된 지역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4.90점으로 종합 순위 12위를 기록했다.

  반면 관광비용 상승, 투자 격차, 인력 부족, 지속가능성에 대한 압력은 향후 성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2024~2026년 평가 대상국의 75%에서 가격경쟁력이 하락하면서 평균 점수가 3.1% 낮아졌으며, 관광 수요증가에 비해 인프라 투자가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또한 관광의 사회·경제적 영향 지수는 3.5% 하락해 관광객 증가가 지역사회의 사회·경제적 편익으로 연결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단순한 방문객 수 확대보다 관광 수요와 방문객 흐름의 효과적 관리, 접근성과 운영 연속성 확보, 가치 중심 경쟁, 지역사회와 관광 편익 공유, 인력 역량 강화 등 ‘관리된 성장’을 주요 대응방향으로 제시한다.  <끝>

※ 보고서 원문은 국회도서관 국가전략포털(https://nsp.nanet.g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