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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코트라 해외지사화 현지 전담직원, 최근 4년 평균 퇴사율 22.8%…코트라 직원 퇴직률의 3.5배

    • 보도일
      2026. 9. 2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차규근 국회의원
- 최근 4년간 전담직원 퇴사자 누계 413명…올해 상반기에도 40명 퇴사
- 지난해 전담직원 1인당 평균 8.8개사 담당…다수 기업 밀착지원에 따른 업무 부담 점검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출기업 현지 지원 공백 없도록 적정 업무 배분과 안정적 인력 관리체계 마련해야”

1. 해외에 독자 지사를 두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코트라(KOTRA) 해외지사화사업의 현지채용 전담직원 퇴사율이 최근 4년간 연평균 2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잦은 인력 교체로 수출기업에 대한 현지 지원의 연속성이 저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차규근 의원(조국혁신당)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해외지사화사업 현지채용 전담직원의 연평균 퇴사율은 22.8%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코트라 직원의 연평균 퇴직률(6.5%)의 약 3.5배다.

3. 연도별 전담직원 퇴사율은 △2022년 26.3% △2023년 23.8% △2024년 19.7% △2025년 21.6%다. 4년간 퇴사자 수는 누계 413명이며, 올해 상반기에도 40명이 퇴사했다.


4. 해외지사화사업은 현지 네트워크가 부족한 국내 기업을 대신해 코트라 무역관 전담직원이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거래선 관리 등을 밀착 지원하는 핵심 수출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전담직원 412명이 3,631개사를 지원해 전담직원 1명당 평균 8.8개사를 담당했다. 전담직원 한 명이 여러 수출기업을 밀착 지원해야 하는 구조인 만큼, 과도한 업무 부담이 잦은 퇴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 차규근 의원은“해외지사화사업은 현지 전담직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 축적이 지원 성과를 좌우하는 사업”이라며“담당 인력이 빈번하게 교체되면 바이어 교섭이나 시장 개척 등 장기적인 수출 지원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코트라는 담당 기업의 특성과 업종, 지원 난이도 등을 살펴 전담직원별 업무량을 적정하게 배분해야 한다”며“현지 전담인력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력 확보·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



별첨1) 해외지사화사업 현지채용 전담직원 퇴사 현황
별첨2) 코트라 직원 퇴직 현황
별첨3) 연도별 해외지사화사업 지원기업 및 전담직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