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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홍성규 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의힘은 미국의 이란침략전쟁 지지한다는 건가? 트럼프의 노벨평화상 지지한다는 건가? 명확히 밝혀라!

    • 보도일
      2026. 10. 12.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어제 기자간담회에서는 그야말로 귀를 의심할 만한 충격적인 발언도 있었습니다. 
 
한미동맹을 강조하며 "동맹국인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상대로 전쟁 중인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은, 전세계가 분노하며 규탄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침략전쟁을 지지한다는 것입니까? 
분노와 참담함을 가눌 길이 없습니다. 
나라 안에서 내란을 일으킨 세력이 밖으로도 전쟁광들의 발호에 호응하는 꼴입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국제형사재판소 전범으로 입국시 체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지극히 합당한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를 두고 "마치 제3세계 독재자의 허세 가득한 막말을 보는 듯"하다고도 했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 말입니까?
국민의힘은 국제형사재판소를 '제3세계 독재세력' 정도로 취급한다는 것입니까!
 
안그래도,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 출신의 나비 팔라이 전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데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치졸한 보복이 막 자행된 참입니다. 
미국은 국제형사재판소를 '불량 재판소'로 규정하고 재판소 전체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심지어 일본까지도 이에 대해 강력히 항의에 나선 마당에 국민의힘만 트럼프를 편드는 꼴입니다. 
 
대한민국 내란본당 국민의힘은 지금 즉시 전세계 평화애호시민들 앞에 분명히 자신들의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미국의 이란침략전쟁 지지합니까?
전쟁광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았어야 한다고 믿습니까? 설마 추천운동에도 함께 나섰습니까?
 
2026년 10월 12일
진보당 대변인 홍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