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대변인 브리핑] 국민의힘, 우리 동맹의 자격을 왜 미국에서 승인받아야 하나? 이러니, 트럼프 추종 미국 정당! 사대매국정당!
보도일
2026. 10. 12.
구분
정당
기관명
진보당
□ 일시: 2026년 10월 12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국회 소통관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소중한 한미동맹이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며 "이미 이재명 정부는 미국으로부터 동맹의 자격을 의심받고 있다"고 펄펄 뛰었습니다.
아니, '동맹의 자격'을 왜 미국에서 심사받아야 합니까? 누구와 동맹을 맺고 누구와 협력할 것인지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당한 주권국가라면 말입니다. 아울러 영원한 동맹도,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다는 것 또한 국제정치의 상식이기도 합니다. 모두 다 우리의 국익에 따라 판단할 문제입니다.
평등하지 못하다면, 일방적으로 굴종을 강요하는 모욕적 관계라면, 이미 '동맹'이란 말조차 갖다붙일 수 없습니다. 내란본당 국민의힘이 신주단지처럼 떠받드는 '한미동맹'이 딱 그 짝 아닙니까? 지난해 3,500억달러 강도적 약탈에도, 일방적인 쿠팡 편들기로 심각한 주권침해를 자행하는데도, 전쟁광 트럼프의 전세계 곳곳 끔찍한 만행들에도, 국민의힘은 단 한 번도 입을 벙긋하지 못했습니다.
대단한 '미국 굴종 DNA'로 '셀프 입틀막'까지 기꺼이 감수하는 그 모욕적 작태, 우리 국민들은 그것을 가리켜 '사대매국정당'이라 칭합니다. '도대체 국민의힘은 어느 나라 정당이냐'는 주권자 시민들의 준엄함 질문에 이제 답을 내놓아야 할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