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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희 원내대변인] 주진우 의원은 '골프 특검' 운운하기 전에 윤석열 정권 시절 침묵부터 해명하십시오

    • 보도일
      2026. 10. 12.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주진우 의원은 '골프 특검' 운운하기 전에 윤석열 정권 시절 침묵부터 해명하십시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대구 상가 천장 붕괴 사고 당일 대통령의 골프장 방문을 문제 삼아 '골프 특검'을 대표발의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을 '골프중독자'라 부르는 막말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같은 당 윤상현 의원조차 휴일 골프 자체는 잘못이 아니라며, 사고를 정쟁의 소재로 소비하는 정치를 멈추라고 했습니다. 주 의원은 당내의 자성부터 새겨듣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에서 사고 보고를 받고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직접 통화해 피해 상황을 확인한 뒤 구조와 수습을 지시했습니다. 언론 공지 시각을 지시 시각인 양 둔갑시켜 '새빨간 거짓말'이라 몰아붙이는 것이야말로 사실 왜곡입니다.
 
윤석열 정권 때는 어땠습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은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로 현역 장병에게 골프 금지령이 내려진 날, 장병들의 예약이 취소된 군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습니다. 부천 호텔 화재 추도 기간에도 골프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건이 터질 때마다 대통령은 골프장에 있었고, '트럼프 대비 골프 연습'이라는 해명은 거짓말 논란까지 불렀습니다. 그때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출신인 주 의원은 한마디라도 했습니까?
 
자기 진영 대통령에게는 입을 닫고 상대 진영 대통령에게는 특검을 들이대는 이중잣대로는 국민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 주 의원은 참사를 정쟁에 이용하는 행태를 즉각 멈추십시오.
 
2026년 10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