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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희 원내대변인] 주진우 의원, 국감보다 유튜브가 중요하면 국회의원 배지를 내려놓고 전업하십시오

    • 보도일
      2026. 10. 1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주진우 의원, 국감보다 유튜브가 중요하면 국회의원 배지를 내려놓고 전업하십시오
 
어제 감사원 국정감사 도중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자리를 떠나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했습니다. 국민이 맡긴 질의석을 버리고 구독자에게 달려간 것입니다.
 
국정감사는 1년에 한 번 국회가 정부를 검증하는, 국회의원의 가장 무거운 책무입니다. 피감기관을 앉혀 놓고 정작 감사위원은 카메라 앞에 가 있었다니, 도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주 의원은 최근 유튜브 구독자 50만 명 달성을 자랑했고, 의원실 문에는 유튜브 실버버튼까지 내걸었습니다. 국회는 개인 콘텐츠 촬영장이 아니고, 국정감사는 조회수를 올리는 무대가 아닙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받는 세비는 방송 준비를 위한 돈이 아닙니다.
 
국민의힘은 다른 의원들의 이석 사례를 들며 감싸기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업무상 잠시 자리를 뜬 것과 국감 도중 개인 방송을 하러 나간 것은 본질이 전혀 다릅니다. 물타기로 덮을 일이 아닙니다.
 
주진우 의원은 진정 유튜버로 전업할 생각인가 봅니다. 그렇다면 국회의원직은 이만 내려놓으십시오.
 
2026년 10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