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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수 원내대변인] 오세훈 시장은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 진실을 말하십시오
보도일
2026. 10. 15.
구분
정당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오세훈 시장은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 진실을 말하십시오
지난해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한강버스 선박 건조업체인 가덕중공업의 수의계약 경위를 조사하던 중 약 15억 원의 수상한 자금 흐름과 SH 고위 간부의 리베이트 가능성을 포착하고 수사의뢰서까지 작성했다는 공익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감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는 두 차례에 걸쳐 오세훈 시장에게 보고됐고, 두 번째 보고 때는 수사의뢰서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사 의뢰는 끝내 이뤄지지 않았고, 감사위원장이 조사자료 일체를 파기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입니다.
시장에게 보고된 문건을 시장의 뜻과 무관하게 파기하라고 지시할 수 있겠습니까. 의혹이 사실이라면 독립기구인 감사위원회의 수사 의뢰를 가로막은 직권남용이자, 범죄 혐의 자료를 없애려 한 증거은폐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수사의뢰서를 보고받고 어떤 판단을 내렸는지, 자료 파기 지시는 누구의 결정이었는지 시민 앞에 소상히 밝히십시오. 수사기관 역시 즉각 진상 규명에 나서야 합니다.
2026년 10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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