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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선관위를 넘어 배후의 의혹까지, 특검은 참정권의 신뢰 회복을 위해 성역 없는 수사에 거침없이 나서야 합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6. 10. 1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선관위 사태가 본격화된 지 벌써 4개월이 훌쩍 넘었습니다. 수많은 국민이 거리와 삶의 현장에서 분노하며, 무너진 참정권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왔습니다.

어제 이태한 선관위 특검팀은 전국 30개 시군구 선관위에서 시간대별 투표자 수를 허위로 입력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이 이 정도라면, 앞으로 또 어떤 문제가 밝혀질지 국민의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특검 출범 과정에서부터 수사 범위를 권력과의 연관성에 따라 제한하지 말고 선관위를 둘러싼 의혹 전반으로 확대해야 진실을 밝힐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여당은 몸을 사리며 특검의 활동 범위를 제한하려고 했습니다.

특검 수사로 선관위의 총체적 관리 부실과 의혹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사태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습니다. 권력의 정점에 있는 인물이나 세력이 이번 사태와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 특검은 그 가능성까지 열어 두고 철저히 규명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국민의힘이 처음부터 끝까지 예외 없는 수사를 주장해 온 이유입니다.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흔들린다면 민주주의의 근간마저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특검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참정권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성역 없는 수사에 나서야 합니다.

선관위를 둘러싼 의혹이 이번에도 제대로 규명되지 못한다면, 국민이 지켜 온 자유민주주의의 토대마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태한 특검은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질 사람이 있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2026. 10. 16.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